먼저 자게에서 휴식하시는 월님들께 어제 오늘 무거움으로 불편을 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저도 이 글을 끝으로 악동님 관련 글은 일체 응답하지 않겠고 자숙하겠습니다.
그러나 저간 사정은 말씀드려야 할것 같아서 다시 글 이어 쓴 점 양해 바랍니다.
애초 악동님과 저는 일면식도 없고 서로 글로써도 아무 문제없던 사람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악동님의 환경과 자연사랑에 응원을 보낸 월척인이기도 합니다.
이번 건은 그간 지역권에서 악동님에 관한 잡다한(?) 구설들이 원인이엿다지만 그건 말그대로
지역권 구설일뿐입니다.
제작자님 계측자 건은 그 일부분이였을거고요.
그런 구질구질한 구설을 맨 처음 이곳 자게에 심어서 분탕이 이르킨 건 누굽니까.
끝까지 찾아내서 끝장을 보자는 뜻은 어디까지 가자는 뜻으로 받아들릴까요.
그럼 제작자님 껀 뿐 아니라 그간 추문들까지 까발려 이참에 해명을 하자는 거지요.
그래서 나선거고 다시 말씀드리지만 단순히 그 이유 하나였습니다.
애들도 안하는 패거리 싸움이 행여(?) 날까 우려로 그래서 제 글에 악동님외 댓글을 삼가해달라고 정중히 부탁글까지 올린겁니다.
그런데 우려는 현실로 오더군요.
누구나 사랑하는 사람이 곤경에 있음 나서고 싶은 마음은 인지상정이라고 못하겠습니까.
악동님은 아무말 없이 무시하는데...그 주변분들이 나섭니다.
그래서 어쩌면 제 글은 지워질 수도 있었지만..스스로 내릴 수 있었는데 연속 불편한 글이 올라오게 되더군요.
마무리하면서 그 점은 참 아쉬운 부분으로 남습니다.
암튼 이후 저는 자숙하는 의미로 당분간 자게에 활동을 접겠습니다.
아무쪼로 이번 건으로 불편하셨던 자게의 월님들께 진심으로 사과 말씀 올리며 물러납니다.
즐거운 글과 행복한 마음으로 자게의 정을 나누시길 바랍니다.
마무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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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시간 접지는 마시고 새달이오면 꼭 활동재게 하세요 원생들 졸업식 화면 꼭오려주시길...
늘 그래왔듯이 아무일 없었던 것처럼 돌아 올겁니다.
항상 그래 왔었습니다.
또 싸우고 다투어도 금방 화해하고
풀리는곳도 사람사는곳이지요^^
저같은 무지랭이야 언제든 떠나면 그만이지만..관여 안하시는게 좋을텐데 염려도 됐지만...
많은걸 버릴수도 있으시면서 글을 올려 주신 자체에 감사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그래서 제가 푼수 같습니다.ㅠ
소밤님의 악동님 관련 글에 댓글 달고 이런 발신표시도 없는 전화 한통 받고 열받아었습니다.
일방적인 테러를 당한 더런 기분..요.
뭐..생활의 일부분이였던 자게를 떠나 얼마못가 답답해서 못살것 같지만... 따뜻한 봄에 돌아올께유~^^
정말 치졸한 인간들이 몇이 있긴 하군요
전 정말 없으리라 생각 했습니다
발신정보 감추어도 전화국에 문의하면 가르쳐 줍니다
애들도 아니고 헛웃음만 나오네요
자숙은 무슨...............
당사자는 나오지도 않고 친위대가 나서서 개소리 하지 말라는데.....
잘못된것은 분명 잘못된것이라고 짚고 넘어가야 하는데 공감 합니다
많은 님들이 지켜보시는
"침묵의직시"가 인간이사는 세상에 뱉어지는 말보다 오히려 진실인것입니다
말로 표현해 나옴보다는 침묵으로 담고있는 많은사람의 가슴은 진실의 편일겁니다
적당한만큼 그냥보고 사시면서
마음의상처도 줄이세요
영원히 지워지지 않는 그사람에게에 나에 적게심~
그 설"설"설" 처음에 설을 퍼뜨린놈 그주범을 역추적을 하면 1시간 내에 어떤넘인지를 찾아낼수가 있을것인데.
아직도 못찾아신것 같네요~
또 그 당사자가 그냥 회원님 여러분 분란을 일어켜 대단히 죄송합니다로 끝이 난다면 저는 가만이 있지 않을것입니다.
자숙하실 일이 잇습니까>??
2월 한달 잘 정리 ? 하시고 퍼득 오세요...
자숙이라면 백일후에나 뵙겠군요.ㅎㅎㅎ
좋은집에서 푹 쉬시기 바랍니다.
잠시 쉬시고 오시지요.
여러사람들이 있으니, 치이기도 하고 엮이기도 하고, 재미도 느끼고 정도 느끼고 하겠지요.
많은 분들이 하얀 비늘님 팬입니다.(저두요)
오해가 있으면 풀면 되는 것이니까, 잠시 쉬었다 오시기 바랍니다.
자기는깨끗하다고,,
더 열 받게 하여 욕나오게 유도하는 당신이잖아,,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