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도 우리 마스크 꼭 합시다
힘냅시다^^
사건이네요.
테이블 착석후 주문했습니다..
물론 마스크 안벗었습니다..
잠시후 붙어있는 옆 테이블에 어르신 네분이 오시더군요..
한분빼곤 턱스크 그리곤 쉼없는 대화..
잠시후 한분 더 오시더니 합석을 요청해서 그러시라 했습니다..
그분도 마스크 벗더니 계속 남 흉보기와 재담..
더이상 참기 어려워 한마디 했습니다..
'어르신들 죄송한데 마스크 좀 써주시겠습니까?
요새 식당서도 음식 드실때만 마스크 벗을 수 있습니다'
한참을 째리더니 하란대로 어찌 다하고 사냐고 하시며 째려봅니다..
얼굴마다 불편한 기운이 가득합니다..
입씨름 하기싫고 근데 그분들과 바로 붙어서 밥먹기는 더욱 싫고 불안하고 걍 아주머니께 죄송하다고 포장해 달라고..
제가 어찌하는게 옳은 처신이었을까요..
말이 안통하는 사람들..있죠..ㅡㆍㅡ
전안씁니다 한번도 써본적도없구요
그래도 잘살고있습니다
극히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마스크착용도 개인적인것입니다
중요한것은 남들과 접촉을안합니다
세벽5시30분만되면 물가로갑니다
나홀로 낙시합니다
그러다 걸리면 남탓입니다.
혼자 죽으면 괜찮은데 꼭 남을 끌고 들어갑니다.
전국민이 감염되면 사망자가 얼마나 많이 나오겠습니까?
그런생각은 아주 위험한 생각이십니다
치료제와 백신이 나올때까지는 최대한으로 폭발적으로 번져나가는걸 막아내야 하는 이유입니다
조금 누그러지면 경제를 생각해서 조금 풀고 ,,
풀어서 너무 퍼진다싶음 다시 쪼이고,,
이것을 생활화해야합니다
그러면서 증가세를 서서히 증가시키면서 ...
치료제와 백신이 나올때까지 버텨내야 합니다
그러다 병옮으면 하나같이 남탓하기바쁘고요
확진자가 노마스크로 나돌아다니지를 않나.. 한심하죠
이와중에 최근뉴스에서는 음주로 대낮에 6살아이를 치어숨지게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