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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따뜻한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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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월척지에서 맺어진 따뜻한 인연... 또 한분의 선배님과 인연을 맺었습니다.. 오늘 그분께서 직접 쓰신 시집 한권을 선물 받았습니다.. 저보다도 제 안사람이 더 좋아 합니다......책읽기를 너무 좋아하는 사람이라 ...너무 감사하다구 꼭 전해달라 하네요... 그리고 오늘 저녁 지 애미 닮아 책읽기 좋아하는 제 아들넘 에게도 보여주려합니다... 아들아! 아빠 선배님이 쓰신글이다......한글자도 빠트리면 안된다... 물골™태연아빠 선배님! 감사합니다.....
마음 따뜻한 선물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안 부럽습니다 ^^
月下 선배님^^

안 부러우면 안되는디요...부러버야 되는디...

와 ~ 안부러우실까요???
궁금해도

안갈쳐줍니다 ^^
지두 안부럽십니닷~ㅠ

글짜도 모릅니더...배만 슬슬 꼬이고 있십니더.ㅜㅜ
행복하시겠습니다^^
앞에 친필싸인도 있지요^^
비늘님은

그러시면 안됩니다~

염장질하면 손꼽히는 분이

이것저것그것 받았다고

염장질하신지 며칠이나 되었다고~~~
아~진짜....우찌 알았지요? 싸인 있는거 맞는디.....?

아~~~~몰러요 .몰러....머리아포!

우쨌든 지는 기분 너무너무 좋아유.....^^
기분 좋은것은

축하드림 ^^
부럽습니다....

사실 까까요님이 협찬해주신 드라이 때문에 대백회 갔는데 엉뚱하게 찌가 당첨 됐습니다.

재미난게.....낚시하다 찌 2개를 해먹었습니다.

막걸리 한잔 하면서 붕어와춤을님께 무을지 터가 안좋아서 찌 해먹었다고 찌 내놓으라고 항의아닌 항의를 했더니..

다음날 찌가 당첨 되더라고요......

좋은 글 일고 항상 행복하세요..
아~하! 지만 몰르고 있었네유 ㅠ

제가 조행기를 잘보지 않습니더...보고 있으면 가고 잡어서....

보안대장님! 내년 대백회때는 드라이기보다 더좋은거 매직기로 할겁니더..

내년에 꼭 행운을 잡으세유....^^

공간 아우님! 아~ 미버유 ㅜㅜ..진즉에 쫌 갈켜주시지....잘~지내구 있으시쥬?
지는 겁나 부러워요~

으메 부러웅거~
성아님~

지가 난중에

빌려줄께요 ㅎ
난 하나도 안부러버유~

왜~그런줄 아시나유~까까요님~

대백회때 저에게 직접 책을 전해주더군요~

저도 무엇보다도 최고에 값진 선물을 받았습니다~^^*
아..참 나..바부가?

다른님들 배 아프실까봐 다들 입 다물고 계시는데 동네 방네 광고 하게..

서점 가서 좋은 시집을 한권 샀는데 알고 보니 월척 회원이신 물골™태연아빠 님 이시더라고.

좀 있으면 자갈논 팔아서 지은 2집 에세이 나온다더라고..

이렇게 게시글 올려야 휀님들이 배 아프다고 약국 안가시고 서점으로 가시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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