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월척지에서 맺어진 따뜻한 인연...
또 한분의 선배님과 인연을 맺었습니다..
오늘 그분께서 직접 쓰신 시집 한권을 선물 받았습니다..
저보다도 제 안사람이 더 좋아 합니다......책읽기를 너무 좋아하는 사람이라 ...너무 감사하다구 꼭 전해달라 하네요...
그리고 오늘 저녁 지 애미 닮아 책읽기 좋아하는 제 아들넘 에게도 보여주려합니다...
아들아! 아빠 선배님이 쓰신글이다......한글자도 빠트리면 안된다...
물골™태연아빠 선배님! 감사합니다.....
마음 따뜻한 선물........
까까요 / / Hit : 2251 본문+댓글추천 : 0
안 부러우면 안되는디요...부러버야 되는디...
와 ~ 안부러우실까요???
안갈쳐줍니다 ^^
글짜도 모릅니더...배만 슬슬 꼬이고 있십니더.ㅜㅜ
앞에 친필싸인도 있지요^^
그러시면 안됩니다~
염장질하면 손꼽히는 분이
이것저것그것 받았다고
염장질하신지 며칠이나 되었다고~~~
아~~~~몰러요 .몰러....머리아포!
우쨌든 지는 기분 너무너무 좋아유.....^^
축하드림 ^^
사실 까까요님이 협찬해주신 드라이 때문에 대백회 갔는데 엉뚱하게 찌가 당첨 됐습니다.
재미난게.....낚시하다 찌 2개를 해먹었습니다.
막걸리 한잔 하면서 붕어와춤을님께 무을지 터가 안좋아서 찌 해먹었다고 찌 내놓으라고 항의아닌 항의를 했더니..
다음날 찌가 당첨 되더라고요......
좋은 글 일고 항상 행복하세요..
까까요님 저도 하나도 안 부럽습니다..
이참에 광고 하나 링크 걸고 튑니다...
제가 조행기를 잘보지 않습니더...보고 있으면 가고 잡어서....
보안대장님! 내년 대백회때는 드라이기보다 더좋은거 매직기로 할겁니더..
내년에 꼭 행운을 잡으세유....^^
공간 아우님! 아~ 미버유 ㅜㅜ..진즉에 쫌 갈켜주시지....잘~지내구 있으시쥬?
으메 부러웅거~
지가 난중에
빌려줄께요 ㅎ
왜~그런줄 아시나유~까까요님~
대백회때 저에게 직접 책을 전해주더군요~
저도 무엇보다도 최고에 값진 선물을 받았습니다~^^*
다른님들 배 아프실까봐 다들 입 다물고 계시는데 동네 방네 광고 하게..
서점 가서 좋은 시집을 한권 샀는데 알고 보니 월척 회원이신 물골™태연아빠 님 이시더라고.
좀 있으면 자갈논 팔아서 지은 2집 에세이 나온다더라고..
이렇게 게시글 올려야 휀님들이 배 아프다고 약국 안가시고 서점으로 가시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