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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평안을 주는…

어제 오후 

자게방엔 일급 비밀로하고 

출조를 했더랬져……

마음에 평안을 주는…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시원하게 꽁치고 왔네요 

매번 느끼는거지만~

불면증에 시달리는 분들께선  물가에서 꿀잠을…

 

모두의 평안을 빌며 ㅡ,.ㅡ;;

 


공기가 좋으니

머리도 맑으다.

밷는 숨도 맑다.


가을 하늘은 이 정도는 되야쥬~~~^^
그냥 꽝치는건 평화롭지 못하쥬~
낚시대 네대 엉키고 한대 부러진 사진도 올려주세효
또 다른 똘캉에서 꽝을 같이 친 사람두 있는디,,ㅎㅎ

가을 볕이 참 좋았고 간만의 물비린내도 정겹더만유.


움....

타이밍 잡기 어렵네요...

ㅋㅋㅋ

평일 출조는 무효!
꽝이니까 인정! ㅎㅎ
하드락님이 말씀하신걸 노지사랑님이
한장의 사진으로 표현하네요

일산계신 놀부아재님 이번에는 생각을 몬했어요.
담에 그리되면 꼭 올릴게요

깜돈님. 박사님. 두바늘님
낼 새벽 바람만 잔잔했어도 하루 더 머물고
자게방을 자괴방으로 바꾸고 납회를 했을거인디…
이달 말로 납회를 미루게 됐네요
꽝은 자선활동입니다.
저 역시 늘 하는 맘씨 고운 행위입니다. ㅡ.ㅡ
괜히 비밀로하고 가셔서 꽝치신듯합니다ㅎ

그래도 맑은하늘을 벗삼아 꿀잠을 주무셨다니

그걸로 위안삼으시구..

담엔 친한분들에게 넌지시 귀뜸이라도 해주시고

가보세요~

왠지 대물예감이^^
꽝이시라니...
웬지 마음에 평안이 깃드네요.
붕춤님 연구 실패했습니다 ㅡ.ㅡ

잡이보이님 늘~ 감사드려요 ^^

백절님 담번 출조는 납회라 자게방을
자괴방으로 바꿔보려합니다.
좋은 별명 찾으세요~

오늘도님 평안이 깃들었나요?
그라믄 오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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