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은 아직인데 무슨 "변개 풀 뜯어 먹는소리래~?" 라고
하시겠지요?
예~~예~!
저도 압니다 하지만 평소 책읽는일을 밥 먹는일과 같은 일이라 생각하고 사는 저로서는 대수롭지 않은 습관임다
험~!
입으로 들어가야만 양식입니카?
눈으로,머리로,가슴으로도 양식은 섭취할수 있슴다
어찌보면 가늠키 어려운 저의 낙수실력도 '책과경험'에 의한
'부산물'이라 해도 과언은 아님다
"배우고 익히면 그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라는
참신하고 교육적인 문구가 생각 납니다
암~~~요! 배우셔야지요
배워서 남주는거 아님다
물론 책만 가지고는 저 처럼 "초절정고수"라든가
"신의한수" 라는 고수들만의 호칭을 얻을수는 없슴다
뼈를깍고 살을 도려내는 고통이 있은 후에야 비로소
얻어지는 것이겠지요~?
그래도 "문무"를 겸비한 고수가 되기위해서는
여러분들도 지금부터 꾸준히 책을보며 '마음의 양식'을
쌓아두시기바랍니다
자~~저와함께 종이의 세계로 빠져 봅시다~~
'마음의 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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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책도 읽슴다
명심보감.사자성어 이런책만 접하다가 오랜만에 소설을 접하니
감회가 새롭내요.
유붕이자원방래하면불역낙호아라ᆢ
흠ᆢ대학도 읽고, 논어도 읽습니다ᆢ
사자성어
이런책은 베개로는 딱입지요~~^^
같습니다.(댓글에 있는 거이 빼고~~)
논어는 미꾸라지를 뜻함임다~~
ㅋ드래곤볼 강츄요~~^^
이화는 월백이로구나~~~^^
소년동아도 볼만함다
역쉬~고수는 다르십니다
열독 하시어 하수들에게도 가르침을~~~^^
바뻐서 책 구경할 시간도 없는데 그져 감사할뿐
멋진 독후감 기다리지요
선인들의 선답에 후세 사람들은 말 합니다.
쾌지나~ 칭칭 나~ 네 !
아니 ~누님~~그기아이고~
걍 함 제목이라도일거보자~그런 뜻임다
팔랑팔랑 ㅋㅋ
마음의 중식~♬
마음의 일식~♬
마음의 한식~♬
쾌지나~~치~잉~칭 ~~나~하~~네~~에~!
일편단심 민들레에요~~^^
독야2 주셔유 ~.~ 독야1은 맛뵈기 했어유ㅋㅋ
미네랄 워러~~!
빠때룻!
하루에 한페이지라도 안읽으면
입에서 스캐너나오는 첨단 좋은생각을
좋은생각 책도 있습니더
약빨도 잘 안받고요~^
흐~미~무셔 전자파~
도보하는 국어사전ㅡㅡㅡ얼쉰 오셨습니카?
멀리서....독거노인이.....ㅜㅜ
자게방 초절정미남 신선선배님!
너무 잘 어우리는 제목임다~
독 야ㅡㅡㅡㅡㅡ
오늘 중복이라고 어떤 놈이 치킨 사줬다는~~ 에궁,,,그것도 튀긴지 한참 된 걸루다가
지금 치킨 한바리 할까~합니다~^^
미친듯이(?) 달라합니다.ㅎ
오이, 상추,쑥갓 등등..
마음의 양식이 아니라
아무리 생각해도
일용할 양식 같은데유
맞죠? 일용할 양식
컵라면 김밥 비빔면 짜파게티?
맞쥬? ^^
인부지이불온이면 불역군자호라..
ㅋㅋ
왕초 선배님 글 이어봤습니다..
ㅡ무식한 중생 무학ㅡ
어찌 달구는 다 쌀마갑니카?
저도 한바리 뜯겠슴다~^^
책쫌보소~책!
맨날 더머하고 야덩만 보지말고~~
왜 캅니까?
손님 여기서 이러심 안됩니다~~
유방이 머 어쨌다고라~~?
이불을 안깔면 군자가 아니라고라~~?^^
낚싯대 선전하는 책이나 보고. .ㅋ
좋은 책 추천해 드릴까요?
수준에 맞는. .
제 수준은 종교서적이나 철학적인~~~~^^
아적 멀 모르시넹ㅋㅋ
로데오 얼씐 국어사전캉 한법사전부터 다 띄시고 독야를 탐하심이 맞는줄 아뢰오~~
대물님~ 피러얼쉰 하고 취향이 비슷하심다~~^^
심심해서 걍 제목만 보는깁니더
내용은 잘 모립니더~^^
김천중고설립지 최송설당할머니를 비롯하여
정완영시인이 계시고 아동 문학가 윤사섭, 시조시인 배병창 장정문 선생을 비롯하여(윤 배 장 세분들은 저의 은사님들이셨음)
드디어 로데오님께서 바통을 이으셨다 ?
암튼 문단의 대가로서 낚시꾼으로서 대성하시기 바랍니다 ^-^*
김천이 대단한 동네라는건 익히 알고있었지만
이렇게 멋이있는 곳이라는건 처음 알았슴다
음~!
이왕 이리된거 이 후배 갈고 닦아서 김천문학사에
길이 남을 인물이 되도록 노력하겠슴다
초등학교 부터 다시 시작 해야겠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