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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서랍

언젠가는 쓸수있을거라  기대하고 

쓰다남은  물건을 

서랍속에  보관할때가  많아

마음의서랍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하지만 기억 속에서  잊어진채

서랍속에  묵혀둔  경우가  대부분  이지

마음의서랍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서랍속  물건  중에서  

버릴건  버리고  깨끗하게  정리하면

 

꽉  차있던  서랍속이  여유가  생겨

또다른  물건으로  가득  채울수  있게되

마음의서랍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미련없이  버려야  정리가되는거야

그렇지  않으면  또  그모양이고

 

마음도  마찬가지야 

예전 기억을  묶혀둔  감정으로  꽉  차서 

새로운  감정들이  자리할수  없을때가  있어

마음의서랍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그럴땐  

마음의  서랍을  열어보는  거야

 

 


비피해로 전국이 어수선 합니다
당분간 낚시 관련 사진은
자제 부탁드립니다,
이 아저씨 요즘 자꾸
이상해져 가는거 같아^^*
버리고 정리해야할 것들을 버리지못하고 하나씩 들쳐보며 옛기억 되씹으며 마음의 서랍을 닫으니,
그기억 간직한채, 새로운 서랍을 열고자하니 그속에는 어떤 버려야할 것들로 채워질까?
곧 또다시 그서랍도 닫히며 자신도 함께 닫히겠지.
그럼 열수도 없는데,,,,
발라드 부르는 록커입장

충분히 이해합니다
아..총각때받았던 연애편지가..박스채 어딘가에 있는데..
마눌님 보기전에..처리해야 하는데..
..
가을이 왔나

센티멘탈 해 지셨네요
두목님 요즘 이상해 졌어요

막 시인인거 기터요
물질의 서랍은 잘 비우는데,
마음의 서랍은 잘 안됩니다.
한번 정도는 받아들일만 한데,
두번, 세번 실망하면 마음의 서랍이 꽁꽁 닫혀버리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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