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어른께서 몸이안좋으셔서
답답하네요
집사람은 울고
제가능력이되면편히모시고싶고
보탬이되고싶은데
무능한사위라
답답한마음입니다
농사짓는못난놈한테
귀한딸주셨지만
보답은커녕 ㅡ 아무힘이못되 죄송한마음뿐입니다
다시한번저한테웃는모습보여주시길
건강한예전으로돌아오시길
바라는마음뿐입니다
갑작스럽게 처남한테전화받고
집사람이우는데
당황스럽습니다
자세히말도안해주고
대구처가집으로가봐야겠습니다
마음이답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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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시고, 위로 드립니다
침착하세요.
아내분 잘 위로해 주시고...
별일 아니기를 바랍니다.
그런 연락받을때 마다 간간히 가슴이
철렁하지만
딱 우리나이때 격는 아픔이지요
얼른 쾌차시길 빕니다
한집안의 가장으로서
꿋꿋하게 헤쳐나가시길 바래봅니다.
슬프지만...힘들지만...
가족에게는 내색하지마십시요.
장인어르신의 쾌차를 바래봅니다.
다른 말보다 이말이 생각나내요...
사모님위로 잘해드리시길......
어르신 빠른 쾌유를 기원드립니다.
힘내세요. 하늘님.
하늘님이 힘내셔야지요
우리는 늘 소홀합니다.
하늘님게서 염려하시는 만큼
곧 회복되시기 바랍니다.
잘 토닥거려 드리세요.
힘내세요
저도 현재 장인어른이 병원에 계시네요..
건강 되찾으시길 빕니다.
장인어른 엉릉 쾌차하시길 기원합니다..
장인어른께서도 하늘님의 마음 잘 아실 듯 합니다
장인어른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힘 내세요.
가장 께서는 흔들리지마시고 잘 지켜주십시오
힘내시면 쾌차하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