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도 고울진데 기나긴 추위 견디며 이날을 기다렸건만 무정한 칼날은 한치의 망설임없이 나의 기다림을 내리쳤다 물에 담가둔지 5일째? 하여간 안간힘을쓰며 마지막 꽃망울을 떠뜨립니다. 수줍은듯 서서히 솟아오르는???? 피터님 생각이 왜 나지요? 수줍은 꽃잎이 애처롭습니다.
얼굴이 쬐매만 덜 험악혀도~~~~~~~ ㅡ.,ㅡ
좌우간 제수씨랑 같이 있는거 보면 영락없는 미녀와 야수여~~~~~~^^
그런말은 함부러하는거아닌거알쥬?
뤼박갑장!!!
남자가 모냥빠지게 떽!!!
여기는 매화닢은 떨어지고
성질급한 목련은 꽃입파리 떨구기 시작했고
또 막 성질급한 벗나무는 활짝피었네요
세번째 사진의 꽃은 어떤건가요?
제목이 서글퍼요 TT
밥풀꽃나무라하네요 별도 얼매는 없다고
밥풀이니까
띠바... ㅜ.ㅠ"
정식 명칭은 박태기나무입니다.
박태기나무는 콩과실물로 나중에 보면 콩깍지처럼 열매가 달립니다.
혹 이쁘다고 꽃을 따서 입속에 넣으면 안됩니다.
꽃에 독성이 있는 식물입니다.
그리고 피러횽아는 안간힘 안씁니다.
잘라서 안간힘 쓸게 없습니다....
그래서 제 맘도 마이 아프답니다.... ㅡ.,ㅡ
이래서 채팅으로 사람 만나는 게 위험하다는 걸 깨닫게 됩니다.
텨==3===3=3
(매치가 안되넹 ㅡ.ㅡ)
간만이쥬?
다들 인상얘기를 하시는건지 ㅠㅠ
텨==========♧♧♧==========33333333333333
제가 쫄 정도면 다들 아시겠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