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돌아가시기 전 마지막 가족사진을 찾았네요..;; (큰누나께서 우연히 발견) 지금 다시보니 가슴이 아려오네요..ㅠ 이번 추석에 부모형제 만나시면 가족사진 남기는것도 괜찮을듯 싶네요..
복도 많으십니다.
저도 더 늦기전에 사진 남겨야겠습니다.
네요
전 이런것도 못남기고
부모님 모두 보냈내요
가족 사진 보니 가슴이
아려 오네요~~
저희가족은 흑백사진이 있지만
이젠 세월이 너무많이 흘러
사진찍는게 두렵게만
느껴질 나이가 되었네요 ^^
샬망님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추석 명절 보내시길...물론 즐닊도
선친 생각하면 눈물나네요.
가족들이 다들 똘망똘망해 보입니다~~
단란한 가족사진입니다. 오래도록 간직하세요~~!
오는명절 풍성하게 잘 보내세요`~미리 추석인사 합니다`~~ ^^
올 추석에는 저희 가족사진 찍어야 겠습니다 ^^
샬망님이 제일 작당
밤엔 t.v도 없는 사랑방에서 잠을 잡니다.
대부분 바로 골아 떨어지지만 어떨 때 잠 못 드는 밤이면
옛 사진들을 펼쳐 봅니다.
웃음도 있고 아픔도 있고
새로운 가족도 등장하고 또 그것만큼 사라지고...
샬망님 어르신 포함 모든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좀더 잘해드려야했는데ㅜㅜ
잠시 옛추억을 떠올려 봅니다!!
교복 잘어울리네요!!
교복!,
그때 왜 카라호크와 윗단추 하나는 풀르고 다녔는지?
다 채운 단추가 목을 불편하게도 했지만 청소년 시절의 작은 반항이었는지...
등교할 때 정문에 선도부 앞을 지나가기 전에 항상 무릎에 가방 끼우고 엉거주춤 서서
호크, 윗단추 채우느라 다들 바빴습니다.
참 야무져 보입니다.
근데 지금은 왜... ㅡ,.ㅡ''
남은 가족의 행복을 빌어봅니다.
지금 순간의 행복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가족은 소중합니다.
김제국민학교 , 중앙중 1년 선배님이시군요
가족 건강 기원 드립니다
항상 건겅 하세요
아버지, 어머니 가슴 골 깊이 묵직허니 시립게 자리하십니다.
샬망님 늘 행복한 나날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