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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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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백합니다... 몇번이고 몇번이고... 망설이고 망설이다가... 용기를 내어 고백합니다. 제가 무지무지 좋아하는 사람이 여기에 있다고... 부끄럽기도 하고... 상대방이 날 어찌 생각할까 두려워 아직 아무런 말도 못했지만... 난 그님을 무지무지 좋아합니다. 늘~진지하고 워낙에 조용하고 차분한 성격인 저인지라...ㅎㅎ 아마도 그 님은 조금의 눈치도 못 채고 있을겁니다. 눈치는 커녕~ 내 맘을 조금이라도 알아 줄리가 없지요. 그런 님이 밉기도 하지만 그래도 나는 그 님을 사랑합니다. 죽도록 사랑 합니다. 내가 사랑하는 그 님을 오늘은 고백하려고 합니다. 혹여~~그 님께 피해가 갈까 망설였지만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 어렵게... 어렵게... 결정을 했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그님을 밝히는데... 그 님도 날 좋아하면 좋겠습니다. 혹여~ 내가 좋아하는 님께 어떠한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그 님은...??? 그 님은...??? 차마 말로 못하겠군요. . . . 그 님이 보고싶어 눈물 흘리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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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흐미 전 어여쁜여인님이 절보구 하는고리인줄알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멋진 글입니다.....제 여친한테 써먹어야지
근데 월척에두 여자 회원이있나
어여뿐여인님 남자인가요? 월척에 여자회원도 있는가요???
아마 어느회원분이 웃길려구 그러셨겟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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