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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필드 배수의 진을!!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시작됐습니다. 내일(26일) 아침은 남부 해안을 제외한 전국의 기온이 영하로 뚝 떨어지겠는데요. 서울은 영하 4도, 중부 내륙과 산간은 영하 10도 가까이 내려가겠고... 다음주 월요일까지 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기상청 펌) 존경하옵는 월님여러분 북풍한설 몰아치는 요즈음 출조전선은 이상이 없으신 지요^^ 마눌쌀독 긁는 소리에 두어달 물나들이 못햇더니 온몸이 쑤시다못해 잠조차 설치게 되네요 바람에 휘날리는 낙엽, 딸랑 한장남은 달력.... 필드에 얼음이 잽히기 전 한번 해대야하는데.... 올라오는 월님들의 붕어그림이 그림의 떡이라 유효기간 지난 붕어그림 꺼내보며 마음을 달래봅니다 마지막 칼을 갈고 계시는 월님 모두에게 덩어리의 행운이 함께하소서
마지막 필드 배수의 진을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2010,4 영동 ㅡ 봄을 기다리며..
마지막 필드 배수의 진을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2010,5 청송 ㅡ 제자와 함께
마지막 필드 배수의 진을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꿈에도 그리운 곳 .... 이저수지가 어딘지 아시는님 혹 계신지...

채바바님~
몇일전에 잡으신 붕어인줄 알았어요..ㅎㅎ
내년에는 꼭 기록갱신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반가버요 채바바님 맘고생, 몸고생 많으시죠.

겨울이 오니 더 얼어붙어 오그라 듭니다.

이제 밤낚시는 잊어야 할것 같습니다.

건강 단디 챙기십시오
이번주 출조하면 무조건 대박할것 같은 아주 강력한 예감이 들지만

더이상 출조를 하지 못하는 이심정...

연락한번 주시면 감지덕지 입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우선 1번에 경고를 올립니다~

무조건 일주일에 1번정도는 살아가는 인생사나 낚수놀이에 인생사 글을 올려야 한다는것.

마눌님 살독 긁는 소리때문이 아니고 집안에 대소사 어머님에 병환등 어려움에 물가로 못가신듯 합니다.

이달까지는 빡시게하고 개인납회를 할까 합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조용한 물가에나 한번 댕겨오이소~

효자이신 채바님에 어머님에 쾌차를 기원 합니다.
채바바님

오랜만에 글올리셨네요

요즈음 좀 갑갑하시지요

노부모님을 모시는입장잘압니다

그래도 할수있는데까지는 다해야 후회가없읍니다

항상 힘내시고 좋은시간되시길바랍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보이지 않는 어려움 많으시겠지만
부모님 모시는 선배님이 부럽고 존경스럽습니다
요즘은 제 아이들앞에서 부끄러운 생각이 많이 듭니다
부모가 보여주는대로 따라하는 아이들앞에서
전 여전히 불효자 입니다
건강 늘 생각하십시요
행운을 함 드립니다
올 해 마무리 잘 하시고요!
꼭 한수 하세요!
아직 남아있는 가을잎새는,

...


못다한 아쉬움 보다는 기다림에 해야 할 있어 좋습니다.

아쉬움에 놓친 지난 날을 ...

즐김을 아는 기다림으로 겨울을 맞이하려 합니다.


건강하시길...
채바바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날씨추운데 건강 유의하세요.
엇..여기는...바로.....



암만봐도 모르겠네용
건강하십시요...

뜨끈한 오뎅탕과 계란푸라이가 마이 생각납니다...
송지에 오뎅탕 한닢 하러 오이소

하늘아래 그못이죠
형님 김장다하셨으면 한번더 들이댑시다 시다바리 아작나던말던 말입니다.
세월이 흘러 멀쩡하든 몸뚱이에 된서리 내리셨지만
어머님 품안 사랑이야 구들장이 타도록 따뜻하였네

연세가 있으시니 마음같지 않으실터,쾌유를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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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쌀독 긁는 소리가 어찌 사랑 타령으로 들립니다.^^
.

얼음이 잡힌다 하시니 가족과 고기나 구워야겠심더.
날로 기온이 내리는 겨울 초입에
채바바님께서 붕순이 꽃단장 했던 푸르른 유월이 그립습니다.

악양수로에 덩어리 만나려 최근 세번이나 갔는데....
아직은 만나질 몬했심더.

늘 건강하시고 추워도 물가를 그리는 그 열정 불타오르시길.....
정동 에서 선배님을 처음 뵈었지요 그때 손수 해주신 부침게가 생각이 남니다

날이 정말 매섭읍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무탈 하심을 알게 되어

그저 반갑습니다
2.8kg들이 옥수수캔의 유효기간이 이제 몇 달 남지 않았는데

주인은 아직 찾으러 오시질 않고

마지막 잎새처럼 한 장 남은 달력이

마음을 더 조급하게 만듭니다. ㅎㅎ
꿈을 접지 마시지자구유.
한 번은, 이 해 다 가기전에 월척 한나 쯤을 만나자구유...
요번주에는 기필코 물내음 맡어려 했었는데

고뿔에걸려 이틀이 힘들었습니다..채바바님

올해에는 가내에 웃음꽃만 가득 하시길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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