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걸리

요번주(오늘까지)에 얼굴 보자던 늘 바쁜 후배님을 기다리다가 저녁 7시 까지 연통이 없기에 지짐이에 막걸리를 마셨습니다 예전에는 이동막걸리만의 특유한 맛(맛있는)에 이동막걸리만 마셨는데 어느날 장수막걸리를 마셔 봤더니 사이다처럼 톡 쏘는 맛이 이동과 별반 다를게 없더군요 코가 쏙! 빠지는 홍어찜에 마시고 싶었지만 혼자는 가기싫고,,, 지짐이에 두병 마시고 슬슬 깨는듯 하여 두서없는 글 올려도 보고 댓글도 달고,,, 물가에 계신분들은 안전에 유의 하시고 저 처럼 집에 계신분들은 숙면 하시기를 빌면서~~ 코~~ 자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