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염없이 그저 그립습니다... 때론 시리도록 아프게 그립습니다... 동구밖 바람도 차가운데, 어느 세월 오시려는지? 오신다는 연통 마저도 없으니, 애꿎은 담배만 구워댑니다... 미느리님~~~~~~~~~~~~~~~~ 이밤 목청 높여 불러 봅니다...그립습니다...당신이!!!
미느리님=요즘 사업에 많이 바쁘다고 얘기 들었습니다.
내년에는 모두 한 자리에 뵙길를 바래 봅니다!
멋찐작품들고 오시겠죠~^^
개사 시리즈 조행기 보고잡네요
항상 등장하는 돼지껍데기도
보고잡네요
미느리님 이 글 보고계시는가요?
즐겨보던 펜입니다.
돌아와요 월척
돌아와요 월척
보고잡은 미느리님(노래제목 생각안남)
이 글이 올라오기 전에 자게방 검색창억
미느리님, 미감독, 용문객잔, 월하에 공동묘지
검색해서 읽고 있었습니다
얼굴뵌 인연이라는 것이
이리 가슴아픈건가 봅니다
어쩌다 한번 뵈오때면 어찌나 반가이 맞아주시는지
그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그 형님 작품이 참 보고싶네요.
미느리님표 막걸리, 포토스케이프, 똑딱이가 그립습니다
미감독님 조행기가 그립네요
빨리 뵙기를 바래 봅니다
추억에 Diamond 스텝도 보고, 딱 깔맞춤에 노래...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