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물부족국가라지요?
또 여름이면 장마다 태풍이다 심심하면 홍수죠?
이게 다 정부에서 나락(벼)수매때 동결이니 수매가를 내리니해서 그런겁니다
그러니 누가 벼농사를 짓겠습니까?
멀쩡한 논 묵히거나 밭으로 만들어버리니 물을 저장 할 수 있는곳이 없어지는 샘이죠
예전에 논이 많을때는 논에 가둬지는 물이 댐 몇개의 분량이 되었다고 합니다..
농사를 지어야 한다는 것도 있지만 또하나의 대응책은 역시 소류지가 아닐까요?
골골마다 작은 소류지를 막으면 한 여름 집중해서 내리는 비를 어느정도는 막을 수 있을텐데요
그리고 더불어 우리 월척님들도 좋지 않을까요?^^
농민의 아들로써 또한 미래의 농민으로써.그리고 한사람의 낚시인으로써
한마디 해 봤습니다
막아야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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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에서 농사를 좀 지어 반는지요
저는 포항에서 꼴짜기로 한시간쭘가면 장기에서 또 팔키로를 가면 아담하고 엄청 시리 촌이 나옴니다 거기서 저도 농사를 쪼매 지어 봣심더
지게도 지고 훌찌(쟁기)를 이용하여 이러 이러 하면서 논이나 밭이나 갈면서 경운기도 없이 농사를 지어 반니더 그때는 그져 촌을 떠나고 시펐는데 인자는 고향으로 돌아가고픈 생각이 나네요
그래요 물걱정 가을이면 수매 걱정 등등......
아무튼 우리 월님도 논두렁으로 다니면서 조심을 하면서 댕기고 촌에 계시는 부모님을 함 생각을 하면서 다뎌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