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에서 만나면 더욱반가운 사람들이 모인다는 데스크에 가서 처음으로 인사를 나눈 물사랑님 떡붕어님
프로백수님 공작찌님 새우낚시의 기본을 가르쳐주시며
재미있게강의를 해주신 수심50전님 모두 처음이지만 옛친구처럼 낯설지 않은
월쳑사랑방같은 분위기 정말 애쓰고 계셨습니다
바쁘신 와중에 친절을 잊지 않고 친근하게 대해주시더군요
따뜻한 커피를 건네주신 공작찌님에게는 이야기도 못하고 헤어져 아쉽고요
물사랑님은 방꾸미게에 너무열중하시는 시간에 가서 방해가 된것같군요
간판 걸고 수족관넣고 모두수고을 많이 하는데 고맙다는 인사를 대신합니다
예쁘게 꾸며주세요 수고해주세요
만나서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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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또한 고향선배같은분을 뵐수있어 좋았습니다.
이제 막 떡밥에서 새우로 바꾸시려는 님을뵙고,
제 짧은 경험을 말씀드린것입니다.
낚시인끼리 만나면 언제나 대화가 길어집니다.
한가지 주제로 그렇게나 많은 전설과 줄거리가 이어지는것도 드물것같습니다.
월척 사랑방이 포근했기에 입낚시가 절로나왔기도 합니다.
오늘같은 분위기가 진정 월척 사랑방의 역할이기도 하리라 생각합니다.
부족하지만 저도 많은 월척가족을 뵙고, 서로 배우며 잔잔한감동을 가슴가득 담겠습니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앞으로 사랑방에서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수심50전 님 의 해박한 낚시지식에 감탄했습니다
많은 지식을 널히 보급해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마음이 홀가분해지면 같이 입낙하고싶은 떡붕어입니다
자주뵙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