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ㅇㅇ이 남겠죠.
다른 곳에서 일하다 적응을 못해
저와 인연이 된게 4년 8개월
이제 모두 정리하고 제 집으로 돌아 갑니다.
세 아이의 아버지 입니다.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고 건강하길...
인연이 되면 만날수도 있겠죠.
앙코르왓 여행가면 볼수 있으려나
이들 내리 이별과 인물 사진 올리게 되네요.


제주 공항으로 가는중 이랍니다.
김포에 내려서 인천으로
그리고 캄보디아로 가는 여정입니다.
선배님!!! 잘다녀오십시요.
아드님 두 분도 다 군대보내시고.....
또 동생같이 정담았었던 외국동생까지요......
허전해지셔서 어찌하실까요...............................-.-
많이 섭섭합니다.
다행이 살도 많이 찌고 건강히 돌아가서 다행입니다.
달구지님
그 친구가 나오는 겁니다.
공항에서 볼까 했더니
이별이 싫은지 오지 말랍니다.
지난주에 잠시 내려가서 아시는 분들과
송별식 해주고 왔습니다.
막내도 군에보내시고,
일하는 동료도 고향으로돌려보내야한다니...
가슴이 먹먹하겠습니다.
허나 이별이있으면 또 언젠가는 만남을목적으로하는것!
좋은날이 또오겠지요.
힘내십시요 선배님^^
※근데 진짜 형수님캉 두분 머하시려구요?
혹...세..세째?
텨=======33333333333
미련이 많이 남아 있을겁니다.
적적함은 낚시로 달래십시오
그친구 첫 휴가때가 생각이납니다.
그림자님
머하기는요. 맞고 쳐야지요.
붕어와춤을님
그래서 낚시 떠나는데 오늘 날씨가 엉...
곡주 한잔 올리겠습니다..;;
물가에서 뵙고
한 잔 올리겠습니다~~^♥^*
타국에서 고생하신 세아이의 아버지도
도톨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꾸벅
섭섭 하시겠습니다
마음 잘 다스리세요`~술은 적당히`~ 푸힛 !!
사람필요하믄 저라도`~~끙!
방글라데시로 보냈습니다.
한참을 부둥켜안고 울었지요.
만남뒤 이별은 어떤방식으로든 오는거 같습니다.
선배님 글을 읽고 그녀석이 너무 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