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월척에 가입한지 이제 1년이 좀 넘었네요....
하지만 이제는 떠날려고 합니다...
요즘들어 이상하게 여기 월척이 싫어집니다...
어제까지 댓글달고 하하호호.....하며 쪽지 주고 받았는데........
낚시라.......
전 아무래도 낚시의 매력에 빠진게 아니라 사람이 그리워서 낚시를 시작했을지 모릅니다..
낚시라는 공통취미를 빌미로 많은 분들을 만날수 있으니.....
하지만 지금은 만나기가 무섭군요...
뒤에서 언제 뒤통수 때릴지 ......쩝...쩝....
요즘들어 한두분씩 탈퇴하시는거 보고 저도 ...............
그럼 .......... 사랑과 행복이 가득히시길.....

즐거웠어요.
곧 다시 돌아오실거죠...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