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만수위던데

/ / Hit : 2576 본문+댓글추천 : 1

병원 모셔다 드리고 오는 길

 

도롯가 연밭

 

오늘 보니 만수위던데

 

비린내 진동하던데

 

제거기로 다듬어

 

긴 대도 필요 없이

 

두 칸대 딱 한 대

 

캔옥 한줌

 

그 자리 정확하게

 

미리 고수레 후

 

한 이틀 지나

 

야시시한 밤에 드가면

 

막 자주 겁나 오지게 찰지게 뜨겁게

 

막 줄 텐데..ㅡ.,ㅡ;

 


자리맡아놓을려고..
지리는건 아니죠?
ㅋㅋㅋ
..
이시기에 만수되는 저수지도 있군요..
그옆에 제자리도 하나..
조심스럽게..
살며시..
넉넉한 오후 되세요...
초율 선배님.
이쪽은 저수지가 한가하답니다.
비가 자주 오더니 만수위네요.
또 모내기가 대부분 끝나 수문을닫는 시기입니다.


객수심님.
시른데염.^^;
그기서 놓친 478 잡아야 합니다.ㅎㅎ
두바늘채비 선배님.
아아니 제 실력 아시믄서 그러세효.^.,^;
안줄건데여~~
갸들 아무때나 막 주고 그러지 않아요.
허리 다 낫고 가야 줄걸요?
갸들도 사람 가립니다. ㅡ,.ㅡ"
노지 어르신, 피러 으르신.
저한테 왜 이러세효.ㅡ.,ㅡ;
다리 안저리다구 막 가믄 안뎌유.
최하 한달은 상태 봐야뎌유.
그담에두 갠찮으믄 드니대바유.ㅎ
8치구녕같은디,,,
해유 선배님.
4월 23일엔가 디스크가 터져 이 고생을 하는 건 알겠는데요.
이 정도면 이제 자가치유되는 것 아닌가요?^^;


오른쪽 꿀벅지가 1인치는 줄었고 아직도 초큼 무거운 거 들면 다리, 허리가 지끈 뻐근 메롱하답니다.ㅠ
자리만 맹글어놔유
어딘지 알려주시면 대신 가서 킁거잡아 줄께유~~
제자리 한자리 부탁해요.
안잡히면 아시져.
일산뜰보이님, 두몽님.
걍 자기관할구역만 지키시게요.
설 식구들이 집에 어르신 계시니 몬 생기시거나 마이 덜 생기신 외지분들 만나지 마랍니다.ㅎㅎㅎ
이왕 파시는 김에...제자리도..^^;
외가가 강진입니다.
엄니께서 외삼촌을 급히 뵐일이 생길듯 합니다.
자리있져?
쩐댚님.
낚시도 잘 몬하시자나효.ㅡ.,ㅡ;

콩나물해장님.
농담 아니고 진짜
다음 주에나 진짜 함 파볼까 합니다.
연전에는 31~33 정도되는 거 포함 아홉치~준척급 한 50개 만났을 겁니다.
넘 싱거워서 때려쳤습지요.ㅎㅎㅎ
집에 강냉이 재고가 있는디여..

이박사님 좀 드리면 그 연밭에 저도 지분이.. ㅎㅎ
낚시를 잘 몬가는거쥬...가면 막 자라랑 꼬부기 막 잡을수 있거든여ㅡㅡ;;
쏠라 선배님.
파놓고 좌표 찍어드려염?ㅋㅋ

쩐대표님.
낚시 지짜 몬하신다.ㅡ.,ㅡ;
아아니...올해 토종탕 사짜 조사 인데효???^^;
눼눼
사진 읎는 4짜는 무효네요.
저도 올 1월에 집 근처 저수지 얼음낚시에 붕어 m20짜리 다 꺼냈는데 얼음이 꺼지면서 도망쳤담미다. ㅡ.,ㅡ;



2024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