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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내 여자가...

허구헌 날 밤낚시 간댑니다 지 할일은 다 했고 밥 앉혀 놨고 냉장고에 반찬 있으니 찾아 먹고 냄비에 찌개(찌게?)있으니 뎊혀먹고.. 세탁기에 빨래 넣어놔라 댕기와서 돌린다.. 난 머 빠지게 일하는데 요래요래 말하면요? 저는 한따까리 하지 싶은데요? 속에 있는데로 말하기입니다 "머 저는 보내줍니다 사랑하니까요" 아주 요런 대답은 *****니다 ~^^

몰래 따라가서 등을 발로 힘껏 밀고 도망갈겁나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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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저는 보내줍니다. 소중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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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가는 거쥬

먹을거 암껏도 안 챙기고 따라 댕기는 거쥬

찌 옆에 돌이나 퐁당퐁당 던지면서~~~~ 왜?

소중하니까요
지는 두따까리 하렵니다.

이런 샹~~^^
붕어구경꾼님 넘 과격하셔 ㅋㅋ


제가 깜돈님이 1빠로 저리 나오실줄
예상은 했지요 ㅋ
황태자찌 받아서 앞으로 사모님께
레프트 라이트 어퍼컷 많이 맞으시기를
아주 아주 간곡히 바라는 바입니다~!!
붕춤님

따라오지마라 짐이다 귀찮구로...

이래 나오믄요?ㅋㅋ
역시 그림자님 상남자십니다~~^^




파라솔 포장은 잘 되가고 있죠?ㅎ
이런 질문 느무 싫어 하는거 알문써 ㅡ., ㅡ
평소에 잘 하는 마눌이면 ok~
"나 신경 쓰지 말고 잘 놀다와~, 당신도 이럴 때가 있어야지~!"

평소에 개판 치는 마눌이면
"이게 허구헌날... 미쳤나? 나가기만 나가 봐~~!!"
저격수님께서는

밑에글에 좀더 공감이 땡기는데요?ㅋ

이박사뉨~~~~

어째 그리 잘 아십니까?~~~

정답이지 싶습니다 ㅋㅋㅋ
밥상 통째로 들고 따라 붙는거죠~~~낚시터가서 밥 먹으면 집에서보다 더 맛나지요~~~~ㅎㅎㅎㅎ
설것이는 누가 하는거죠???? 먹은 사람이 아님 차려준 사람이???? 위험한 발언인가요~~~^^
전 대찬성입니다 소원이 마누라하고 낚수질 함 해보는겁니다 ~지렁이 끼워달라면 끼워주고 그날만큼은 딸랑이가 되게심당 마누라야 이글 점 보고 낚수 점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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