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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의 행복~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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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 주말,

강쥐 산책길에 과일가게에서 사온 

석류 다섯알...

만원이었죠.

 

그걸로

어제, 

한알로 석류주 한병 담그고,

오늘은,

남은 네알로 석류청 한병 담가 보았습니다.

 

만원의 행복 그리고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석류주는 하룻밤 지났는데 벌써 우러나기 시작했네요.

색이 참 곱게 익을것 같습니다.^^

 

석류청은 10일 정도 지나면 먹을수 있답니다. 보름쯤 두었다가 곁지기 마시라고...

 

만원으로 두가지나 만들수 있다니~~~^^

 

다음에 보이면 더 사다가 발효액을 좀 담가야겠습니다. 

 

그리고,

같은 만원인데,

 

만원의 행복 그리고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넌 뭐니?

어째 맨날 꽝이니?  ㅡ.,ㅡ

꿈에 커다란 복숭아 꽃이 만발 했었는데,

복권이 아니라 태몽인가? ㅋㅋㅋ

 


복숭아꽃은 봄을 암시합니다.
해서 얼마 지나면 봄이 오겠지요.
텨! ㅡ.,ㅡ;
복숭아꽃은 태몽 맞습니다~~ 늦둥이 도전 이신가요~~
복숭아꽃은 태몽이

학씰합니다~~!!!!!

올해 쌍둥이 얻으시.....
복상나무는 구신 쫓는건디,,,
동쪽으루다가 뻗은,,,
하루밤만에 색이올라오네요

태몽인데

하루밤에 만리장성을 쌓…
갑자기 복숭아꽃 이야기를 하시니 문득 봄이 기슴속에 그려집니다..
한없이 그립고 설레입니다..
늙어가나 봅니다..
젊은이라서.
아직
태몽도 꾸시고.
복사꽃이 태몽이라면 ...?
노지님께 미리 축하를 드림니다...^^
그런대
그아이가 대학갈때쯤 노지님의 연세는...?
쪼메 걱정이 됩니다...-_-;
태몽이라.....
인구절벽 시대에 애국자이십니다.

근데 노년까지 열심히 일하셔야 하겠네요. ^^
태몽이라구요

붕어산란 했는가 봅니다
날짜 계산 해보셨습니까 ? ㅡ.,ㅡ
복숭아꽃 필때쯤
좋은일이 있을겁니다. !^^
음~
대세가 태몽으로 가는군요.

일단 저는 씨가 없기에 해당 없고,
아이들은 아직 애인도 없는 상태라 제외하고,
여기 월척에 같은 종씨는 규민빠와 붕춤님인데......
누굴까?
규민빠님?
붕춤할배?

누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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