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원봉돌을 믿지 못해 분봉을 위해 1만원 투자한 어리석은? 한마리입니다 ^^;;;
분봉을 써보니 수심이 낮은 1~1.5M 는 그럭저럭 괜찮았습니다 단 바닥이 어는정도 깨끗한곳 기준입니다
하지만 수심이 깊은곳 3~4M에 마름이 삭기 시작하는 요즘은.....ㅜㅜ
바닥찍기도 힘들고 채비가 내려가다가 본봉돌이랑 엉키고...ㅠㅠ
많은 분들이 원봉돌 쓰는 이유가 있네요
한다면 수심이 적당하고 바닥이 깨끗한 곳이 맞을듯 합니다
그리고 양어장낚시에 알맞을 듯....
P.S
규민빠님 얼쉰채비는 어떤가요?? ^^
못 나가봤습니다~~ ㅎ
목줄을 합사로 쓰셨나봅니다
저는 본봉돌을 원줄에
유동을 준 채비는 엉키거나
그러진 않습니다
그리고 유사시?엔 유동을 준
본 봉돌을 아래로 내리면
원봉돌 채비가 됩니다
다 아시면서~~ㅎ
아는척해서 지송합니다...
제가 아는 채비법이 16만8천가지 정도됩니다.
그런데 전 그냥 풍덩채비만 씁니다.^^;
믿고 기다리는 것이 낚시죠.
바닥 들쭉 날쭉 해도 그냥 둡니다.
예민한 입질은 양어장아니면 무시하죵..
^^
그리고 상하단분할도 어느정도 비례하여 분할을해야합니다. 분할을하고도 스위벨또한 비례하는것이 좋겠지요.
전 분할 유동을주고도 강낚시 5-7m권에서도 목줄 25-30을써도 엉킨적이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