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지작...만지작...조물조물

아.... 하늘은 높고 푸르니..날씨는 쌀쌀한게...잠만계속오는 오후입니다.... 주차장에 안자 차량 트렁크를 열어....이것저것 만져봅니다.....만지작 만지작~조물조물 이건머지..훔...담배한대물고~ 장비는 바꾸어야지...암 바꾸어야지...멀로 바꾸지...돈도 없는데...이거원..ㅠㅠ 산지..3달도 안되엇구만...... 헌데...눈에들어온...옆에.....현...테라X.....와우...차크다.....그옆에...싼타X ...기 ....모하X 중간에 낑기가 울 스퐁이는 한없이 작은데.....이거원...꺼내든 낚시대 다시 집어 넣습니다.... 머시 이쿠 작노!!사내짜슥이 큼직막한걸로 타야제......스타렉스는 젊어 보이지않으니...카니X로 갈까나... 낚시대가 문제가 아니라....차부터 바까야지원......더욱큰걸로...... ......................멍하게 잇으니 별에별 생각이 다 듭니다....이거원......정신줄놧나봅니다...ㅡ,.ㅡ^ "장비 바꾼다고 하지말고 타던차 10년타자 장비 바꿀돈으로 좋은집으로 이사 가자!!"결론입니다.... 이상 남성인권보장위원회 엿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