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조언부탁 드립니다.

제가 낚시를 좋아해서 혹시 이런경우에 어떻게 해야될지 월척 사이트에 여쭙게 되었네요 제가 사는 건물이 올 1월에 경매에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들어가는 날 등기부 등본 확인 했을때 공시지가 36억에 근저당 설정이 8억정도 되어 있더군요 아 여러가구가 거주하는 건물입니다. 그당시에는 별문제 없을거라는 생각에 입주를 하여 거주를 하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지나 건물주가 빚을 갑지 못하여 경매에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감짝 놀라 여기저기 알아본 봐로는 임대차 보호법에 의해 보장해주는 돈 외에는 경매에서 좋은 가격을 받지 못하면 전세금을 돌려 받을 길이 없다더 군요. 누군가에게는 적은 돈일지 모르지만 누군가에는 아주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돈입니다. 벌써 마음 조리며 지내온 시간이 9개월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은행 빛이 11억정도 되더군요. 1차 경매 유찰 2차 경매에 다행인지 몰라도 22억정도에 낙찰 되었습니다. 이럴때 우선순위따져서 돌려 받을수 있는 돈이 있다면 언제 어떻게 누구에게 받아야 하는지 아시는 내용 있으시면 조언 부탁 드립니다. 글재주가 없어 두서 없이 적었습니다. 인터넷 뒤져봐도 도저히 모르겠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