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책임을 느낌니다...

어제 (5월27일) 월척회원분에게 전화를 받았습니다.... 제가 나름대로 봉사를 한다고 (불우이웃이나 불우시설에 목도장을 무료로 파 드리고 있습니다 ) 글을 올렸는데 몇달전 그분께서 저한테 후원을 해 주셨었지요....... 요즘들어 제가 월척에 뜸하니 걱정이 되셨나 봅니다... 우리 집사람이 작은 부업을 하는데 주문을 해주시고 금액에 상관없이 보내주었음 하더군요..... 그분의 따스한 마음에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부족한 저에게 쪽지나 전화 로 용기를 주시는 분들께 머리숙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요즘 저는 붕어빵매출이 너무 안나와 고생고생 하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부족한 저에게 지켜봐주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용기와 희망을 발견 하면서 무한한 책임을 느낌니다... 그러면서 우리 사회의 따스함을 발견 합니다... 저는 이렇게 대놓고 봉사한답시고 떠들고 다니지만 소리없이 봉사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안산에 닭사업하는분께서는 불우시설에 닭고기 봉사를 하시지요 ^^) 전 비록 가난한사람이지만 이런 분들을 보면서 많은 반성을 합니다.... 그러면서 내가 할일을 더 많이 해야겠다고 생각 합니다... 지금 집사람이 부업으로 하는 일이 있는데요 몇년전부터 해마다 나를위해 만들어주는 천연모기퇴치스프레이 오일이 숙성되가고 있습니다... 저에게 많은 용기를 주신분들 기대 하셔도 좋구요 숙성이 되는대로 보내 드릴께요 ^^* 늘 변함없는 큰 나무처럼 저도 그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 추신 : 불우시설이나 물우이웃에게 도장이 필요 하신분이 계시면 연락 주세요 ... 목도장을 무료로 파드리고 택배비도 제가 부담 하고 있습니다... 언제든지 연락 주세요 ..^^ 차한잔의여유 : 010 6898 0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