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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고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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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무지 이해가 안돼서 종일 골머리를 알았습니다.

월척에서 알고 지내는 분들께 연락도 해 봤습니다.(구찮게 해드려서 진심으로 송구합니다.)

무엇을 왜 오해를 한 것인지..나에게 왜 이렇게 하는 것인지..내가 무엇을 잘못한 것인지..

수십번 수백번 복기를 해 봐도 답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특히 업계 사업을 하시는 분이기 때문에 저는 더욱 조심스럽게 대처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직접 효천님께 전화를 드렸습니다. 오해는 풀어야 하기에..

그러나 오해를 푼다는 자체를 거부하셨습니다.

일관되게 제가 비겁하다고 주장하시며 월척에 사과 글을 올리라고 요구하셨습니다.

그러나 사과 할 것이 있어야 사과를 할 것 아니겠습니까? 휴..

마침내 처벌을 이야기 하며 증거를 공개하라고 하십니다.ㅜ.ㅜ

 

그래서 핵심적인 문자부분 캡춰해서 올립니다.

착각하신 것이 분명하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착각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그 처리를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할 뿐입니다.

 

많이 고민했습니다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매장 오픈 소식을 듣고 간단한 통화 후에 위 문자를 효천님께 보냈습니다.

 

 

많이 고민했습니다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효천님 매장에 위 진열대를 설치 할 위치를 찍어 보내시면서 설치가능 여부를 문의해 왔습니다.

 

 

많이 고민했습니다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가능하다고 설치관련해서 직접 통화를 했고 이렇게 문자를 드렸습니다.

 

 

많이 고민했습니다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마지막 문자를 주고받은 내용입니다.

 

이렇게 해서 다음날 당진으로 물건을 싣고 가서 설치해 드리고 진열대 값으로 낚시대 2대를 차액은 현금으로 드리고

받아 왔습니다.

지난 2월 8일이었습니다.

그리고 2개월이 지난 오늘 뜬금 없이 효천님은 구매의사가 없는데 제가 강매를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저에게 이와 관련해서 사과 글을 올리라고 합니다.

 

모르겠습니다.

월척이라는 커뮤니티가 어떤 곳인지..

그냥 좋아하는 취미를 같이하는 사람들이 정을 나누는 곳이라고 생각했던 제가 순진했던 것 같습니다.

 

이 글을 끝으로 더 이상 논란이 없기를 희망 합니다.

저 역시 자중하며 근신토록 하겠습니다.

 

평범한 조우님들께 눈살 찌푸리게 해 드려서 진심으로 송구합니다.꾸벅~!!

 


뎃글도 쓰기가 겁니네요
무분을 해도 욕먹고
두번쩨는 저도 어떤일이 있었는지
궁금했는데 당진까지 짐싫고 설치
해주고 문자대로 해준거 같은데
제가 보기에 어심님 아무 하자가
없는것 같습니다
약속이 없었다면 문제가 되겠지요
오해가 있다면 풀어야 되는게 맞는데
저도 오지랍이 넓어 답답 하네요
일단 어심님 마음 삭히세요
두분모두좋은결과있길바람니다
진위야 어쨋든
내편 많은사람이 이기고 살아 남더라구요
얼마전 어떤 사건도 그랬고,
거의 주기적으로 일어나는 모든 분란이....
이번일도 결말이 보이는데요~ㅎㅎ
님의 캡쳐글에도 있네요.
제가 필요한 건 그게 아니고
위에 얼음커피올리는 것이라 분명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님께서 가져 온 진열대는
분명 필요없다라고 통화했고요.

그랬더니 님께서 꼭 필요할거라고
말씀하셨고 가져 오신겁니다.

제게 필요없는 걸 돈 주고 살 생각은
전혀 없었습니다.
그리고 오시는거니 조금 일찍 오셔서
식사라도 같이하자고 한거고요.

어느 분 댓글에 경비를 따지던데
제가 오라고 한 적 없습니다.

오신다니 오라고 했을뿐입니다.
효천님.
됐습니다.고만허시죠.
아 이제서야
무슨뜻인지
이해가 가는군요
상황을 보니 어심전심님이 착각을
하신 부분이 있네요.
효천님은 냉동고 위에만 하신다고
문자를 보냈는데 어심전심님은 전체를
다한다고 문자를 이해를 하신것 같은데요?
그런데
효천님이 통화하실때 진열대는 필요없다고
이야기했다고 하는데.
그이야기는 잊어버려셔나 아니면 무시하고
월척에 관련된 분이니까 밀어부쳐도
괜찮겠지 하고 했다면 강매가 맞네요.

주인이 하기싫다고 하는데 물건을
가져가서 설치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어심전심님이 사과하시는것이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필요없는 것 가지고 오셨으면 필요없으니 도로 가져가시라고 말씀하시면 될것을 ..
설치일이 2월 8일인데, 두 달이 지나서 이제서 컴플레인한다고요?

당시에 필요 없으면 분명하게 필요없다 말씀하시고, 설치하지 못하게 하셨어야 한다고 봅니다.
필요 없는데 식사하러 당진까지 갔다.?
필요 없는데 설치하는거 보고만 있었다.?
낚시대 차액 발생 금액 받았다.?
두달 후에 하소연 한다.?
내가 당사자는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이해가 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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