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분(아랫사람?)과 나이든분(윗사람?)이 서로 욕을 하면서 말 다툼을 하면
나이든분이 백번 짐니다
왜야믄요
같은 욕을 먹어도 나이든분은 상대적으로 더욱 분하게 느껴집니다
비근한 예로
가정에서
부모가 설사 잘못을 했어도 자식이 대들면 엄청 분하조
자동차 접촉사고로
두 운전자가 언성을 높이고 욕을 하면서 다투면
잘잘못을 떠나서 나이든분이 더 속상합니다
이건 직장생활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결론적으로
싸움에는 무조건 나이든분이 지게된다는 걸...
그리고, 힘으로도 나이든분이 안되죠잉 ㅎㅎ
그러니 말싸움 고만 합시다다다다다다다...
말 싸움 고만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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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무 자슥들이~확뫄~ 무섭구로~!!!!!!
ㅠ,.ㅠ;
젊은이가 깨달을수 있게 인내하는것이 어른이 이기는것같습니다.
자식이기는 부모 없다는 말이 있듯이, 부모가 자식을 이기려 하지 않아도 자식이 깨달아서 바른길을 가게 해주면
진정 이기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식이 부가 아니고, 행복이 부이듯이, 마음이 넉넉하여 행복한것이, 영혼이 가난한자를 이기는 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정의는 정의를 낳고, 악의는 악의를 낳는다.
화해는 화해를 낳고, 오해는 오해를 낳으며,
행복은 행복을 낳고, 불행은 불행을 낳는다.
자식이 악하여 불행함에, 자식을 탓하지말라.
사랑이 풍만함에 자신하지도 말라.
미움과 악행, 오해와 불행,
이모든것이 사랑이 부족한 내탓이였으메...
ㅡ 도덕서생의 "효(孝)에서 효(效)까지" 中 ㅡ
화를 잘 참기위해서 선한 말을 하는것이고,
늘 선한 사람이라서 선한말을 먼저 하는것이 아니라,
늘 좋은 사람이고 싶기에 다정한 말을 몇번이고 다시합니다.
미안하기 때문에 늘 늘 미안하다고 말하는것이 아니라,
당신이 미안해 할까봐 미리 미안하다고 하는것이고,
늘 미안하기 때문에 미안해하는 모습을 보이는것이 아니라,
늘 미안하지 않기 위해서 먼저 화해의 손을 내미는것입니다.
사랑을 잘하기 때문에 사랑한다는 말을 하는것이 아니라,
사랑을 잘하기 위해서 사랑에 대하여 이야기 하는것이고,
늘 사랑하는 모습이기 때문에 사랑하는 모습을 보이는것이 아니라,
늘 사랑하고 싶기에 사랑했던 모습을 되새기고 되새깁니다.
ㅡ 도덕서생의 "이중적 마음" 中 ㅡ
아침부터 큰웃음 감사 합니다 ㅎㅎ
사랑은 사랑을 낳고 => 사람은 사람을 낳고
악의는 악의를 낳는다 => 악어는 악어를 낳고
이런 생각이 왜 드는걸까...아놔~ 죄송함댜~꾸벅^^
좋은 말씀 잘읽었습니다.
항시..뿌린대로 거두는것 아니겠습니까~~!
지금도있으려나...농맘던지고갑니다,,
난 싸운적 음쓔.ㅡ.ㅡ;;
농담아님
이러다 미운정드는데
미운정도 정이라고 잘지내보아요 ㅋ
타자치기가 겁나 힘들어요..
젊은이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