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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듣던 되팔기...

얼마전 애지중지 하며 정말 아끼며 썼던 낚시대셋트를 일괄 판매하였습니다.

 

가격을 많이 낮췄고...

 

몇번의 연락을 주셔서 조금더 빼드려서 드렸습니다.

 

정중하게 부탁하셔서...

 

그래서 이것저것 챙겨드릴거 다 챙겨드렸는데

 

불과 2틀만에 제가 챙겨드린 물건들 소품케이스까지 판매글에 올라온것을 보니 안타깝네요.

 

물건이야 사고 팔면 그만이지만 제 30대를 애지중지하며 함께 한 물건들을 꼭 필요하신것 같아 드렸더니.

 

2일만에 끼워팔기에 올라오니 기분이 영 별로네요.

 

2번째로 연락주신 분이 기약없이 몇일만 기달려달라고 하셨는데 그분한테 갔어야 했는데...너무 아쉽습니다.

 

붕어낚시는 접었지만

 

제가 아끼던 물건이 좋은분께 갔어야 했는데 많이 아쉽습니다.

 

괜히 잠시 보류좀 해달라고 하신분께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 물건 구하시고 안낚하세요~


다른 사람의 기회를 훔쳐 이득을 취하는 방식이 많이 횡행하고 있죠.
장터는 영업장이라 생각하는 사람들 많더군요.
좋은 뜻으로 싸게 올리면 그거 홀딱 채서 비싸게 팔고 심지어 신품 보다 비싸게 팔거나 다 망가진 걸 중고라고 파는 경우도 있다고 하구요.
같은 취미의 친목이 목적인 분들과 그 사이에 이익을 원하는 무리들이 섞여 있는데 온라인에서 구별이 참 힘듭니다.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인간이 왜 그 모양인지...ㅉㅉ
낯짝이 두껍네ᆢ..최소한 네이버중고나 낚시사랑에 올리든지? 투잡합니까?
장자왈~~~
부끄러움을 모르는 아님 양심을 모르는~~ 인간은 인간도 아니다 ~~( 쫌 헤깔리네요 ㅡㅡ;;)
님은 양심이 많으시기에 맘아파하심니다.
그러기에 보는저도 애타네요 ~~
그분도 충분히 님이 좋은 분이라는걸 알고 이해해 주셧을 겁니다.
반대로 되파는 그양반은 사소한거에 목숨거는 속좁은 사기꾼 같은 기질을 타고 난거같네요.
양심없고 부끄러운줄 모르는 사람들이 모든 나뿐짓은 다하고 반성을 못하죠
그러게해서 큰 부자라도 되면 모르겟는대 고작 낚시 장비가지고 그짓하는걸 보면 참 한심 스럽네요.
맘 아파하지마시길 바랍니다~~
저는 물건팔때 꼭 월척아이뒤를 물어보거나
전화번호 검색해봅니다
장사꾼은 사뿐히 씹어버립니다
저도 이번에 낚시를 접으면서 장비를 하나씩 팔고있지만 좀 떱더른 기분이 듭니다
개중에는 진짜로 개인이 문의하시는 분이 계시고
개주메는 느낌이 장사꾼이라는 느낌이 옴니다
참..안 팔수도없고
이미 손을 떠난 물건은 내것이 아닌데요...


이렇듯 표현을 하실거 같으면 팔지를 말았어야죠...


내가 판 물건이 실수요자에게 갈지 , 아님
지금같이 장사꾼에게 갈지 판단을 어찌...

글쓰신분이랑, 그걸 구매하신 분이랑 전혀 관계없고요...

가끔...지금까지 두번 장터 이용(판매) 하는객이...
안타까운? 마음에 지껄여 봅니다.
장터에몃명있는데 신상은 월척에오래계신분들은아실겁니다 장사를목적으로하시는분들있어 조금이라도좋은제품저렴하게구입하지못합니다 장사치들떼문에 씁슬합니다
같은 열정을 가지신 분에게
장사 열정을 가지신 분에게
전자였어야 했는데
아쉽네요
욕 존내게 할라고
열심히 돈 모으고 있습니다.
씝새끼들!!!

이제부터
판매할때 구매자 정보 확인 후
선ㆍ후불 처리도 해야겠음

이 씨밸놈들은
왜 자꾸 사람을 낚을라고 하노;;;
중고장터보니 장사꾼들 여럿 보이더라구요 오프라인으로 중고장사하다가 월척 여기서 중고장사하시는분 있어요
다들 중고 거래하실때 거래목록보시고 하심될듯합니다
날씨가 비교적 선선해지네요 안출하시기 바랍니다
장사꾼들 아이디를 공개를해서 퇴출을 시켜야 되지않을까요
작년에 낚싯대를 바꿔보려구 하던차에 생각하고있던 낚시대하고 장비들이 집근처에 사시는 조사분께서 싸게 낚시를 접으시면서 내놓으셔서
통화후에 ,,
예약을 하고 퇴근후에 가지러 가기로 약속까지 해놓고
판매자분께서 "예약중" 으로 추가글까지 걸어두셨는데
퇴근시간이 다되서 출발하려고하는데 판매자가 전화가 옵니다
어느조사분이 어제 낚시를갔다가 장비를 통으로 잃어버려서 ,, 돈도없고 죽는소릴하면서 ,,
자기한테 달라고 계속 조르더래요
얘기를 들어보니 딱하고 안됬다싶어서 그러시라고하고 제가 양보했습니다
그런데 3일후에 그물건이 고대로 월척,낚시사랑,에 뜨더군요
내가 사기로한 가격보다 무려 60만원 뻥튀겨서 올라왔더라구요
너무 황당하더군요
이미 내손을떠난 낚시용품들 미련버리세요
저두 여러번 이런경우를 겪어봐서 ㅎㅎ
장터에 자주드나들다보면 누가 되팔이 하는지
눈에보입니다
매일같이 같은가격 같은글 장사꾼일 확률 99%
거래내역 많은분들이 장사꾼 태반입니다
월척에 장사꾼 많씀니다 그런사람들 거르셔서 거래하세요
근데요 되팔이 꾼이 가격을 올려 팔고있나요?

그럼 공개처형하죠...

근데 반대로 싸게판다면 시장활성화에 도움이 됩니다
여기서 그러시면 아이디 보면 누구인지 확실한데 좀 그러네요
금액을 지불하고 구입한거라면 구입하고 보니 마음에 안들어서
될팔 수야 있지만 그저 뭐 하나라도 더 챙겨드리려고 드린걸
돈을 받고 판다는건 정말 어려운 사람인가 봅니다.
그렇게 해서라도 살림살이가 좀 나아지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개쓰레기들이죠ᆢ
거지같은새기들ᆢ월척에서 꺼져라
씹새들아
판매후 물건은 남의것이라고생각하세요^^
그럼 저처럼편해짐니다
좋은생각만하시는하루되세요
몇년전 이젠 다대편성 낚시를 그만 해야겠다고 맘먹어서 10단 받침틀을 분양 했죠
나름 저렴한 가격에 직거래로 중간에서 만나 타동네에서 오셨길래 그자리에서 기름값이라도 보태라 하며
만원을 손에 쥐어 드리고 왔습니다
헌데 집에 들어와 월척을 보니 나한테 받침틀을 사가신분이 받침틀을 분해해서
틀.헤드.뒷꼿이. 로봇다리 등등 따로 따로 팔고 있는거여요
아~ 이런경우도 있구나..
불과 알마 않되는 돈 몇만원 남기겠다고 이러는가 싶더라구요
팔았을때는 내물건 아니니 그러려니 해야지요
몇천원 남길려고 쪼개서 파는 장사치도 있습니다.
저도 일괄 낚시 장비 싹다 정리했는데 근데 또ᆢ구매하고싶습니다
끊을수없는 마약같은 낚시~^^
무튼 그런맘가지고 사는사람 낚시하지마
팔았으면 내 물건이 아닙니다.
사신 분이 되팔기를 하든 뭘하든 사신 분의 마음입니다.
남의 물건에 신경쓸 일이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그 분이 범법을 저지른 것도 아닌데요.
다 털어버리세요.
이미 돈 받고 팔았으면 내것이 아니라고 하시는분들 생각보다 많네요.. 맞는 말이지만 참 씁쓸하긴 하네요 비슷한일 겪어본 사람이라 글쓰신분 말씀 격하게 공감되긴 하네요
그냥 준것도 아니고 돈받고 판건데
산사람이 그거 다시 팔든 말든 쓰레기 통에 쳐넣든 말든 왜 그거가지고들 시비입니까?
참 이상한 양반들이네.
일단 팔았으면 산사람이 불쏘시개로 쓰든 잣치기 막대기로 쓰든 참견할일이 아닙니다
별것들 가지고 다 시비들하고있네.. 참나원,,
중고나라 등
보시면 알겠지만
업으로 하시는 분이 3분 정도 있습니다.
생업으로 한다고 하네요.
다른 분야에도 중고 거래상이 있듯이
낚시 장비만 중고로 생업하시는 분들이 있더군요.
에라.
차라리 중고상을 차려라
문제가 많은 사람인 것은 분명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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