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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뿐인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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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불양수 海不讓水 바다는 물을 사양하지 않듯이 모든 물을 받아들여 정화하는 삶이면 좋겠습니다. 지금 자신의 모습은... 지금껏 자신이 선택하며 살아온 결과인 것입니다. 인과에 응보가 있다면 모든것은 내탓이 되겠지요.

뜻깊은 말씀 입니다

알면서도 행하지 못하는 우를 범하며

매일 살아 갑니다
나중에 어떤 응보로 아플지 미리 걱정이 됩니다.

남은 생이라도 죄짖지 말아야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좋은 글을 보면

마음이 많이 어렵습니다

아마도 그리 하지 못함 때문이겠지요

지금의 제 모습은

제가 살아온 과정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능력이 부족함도 얼마간의 운없음도..

응보가 뒤따라야 하는 인과도 많은 줄 압니다

그렇지만

어느정도까지가 그 인과에 따른 응보이여야 하는지는

그 잣대가 어려운듯 합니다.....
짊어져야할 업이겠지요

기도하고 기도해야겠지요

하지만

그 또한 삶의 일부겠지요~

내탓이요 내탓이요

모두가 내~~~~이오
정해진곳 없이 가는 인생입니다
한곳만 바라보고 가면 길을 벗어나지 않을건데
타점이 없으니 가다보면 벗어나기 쉽사이죠
자꾸 바로잡는수밖에요
인생....

쉽지 않은 말 입니다..

인의를 행함에 있어 숫한 고사성어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수양이 덜 깊은지 행 하기가 참으로 어렵습니다....

어느누가 봐도 이해할수 있는 상식의 기준선======

전 이 기준선을 끄어놓고 제 나름대로 지켜가면서 살려고 노력합니다..

허주님의 좋은 말씀 새기고 갑니다....
어렵지만 해야할 그래서 더힘든 ....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못난것도 내탓이요...잘못된것도 내탓이니..

어렵게 살지 않을려고 많이 노력합니다

어쩌다 원치 않은 일에 휘말려도

내가 계기가 되었지 않았느냐고 제탓을 합니다

손해보는일이 많아도

내가 잘하는일이 없기에 당한다고 삭혀가며 삽니다...

조용한 날이 별로 없는것도 그 또한 내탓으로 알고 삽니다...

지수님 보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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