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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세로구나!!

허허~~ 3살짜리가 ..
말세로구나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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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아빠한테는 오지도않으면서. 저남자애 손좀볼까요. 자식키워봐야 앙꼬없는찐빵 허빵 이네

제 딸래미는 어렵게 병설 유치원 보내 놓았더니 남자 친구 없다고 다시 어린이집 보내 달래서 지금은 어린이집 다닙니다. 참 딸 키워바야. . . . .
공감합니다

ㅋ ㅋ

딸들은저를싫어합니다
맞다이 떠서 이길 자신 있으십니까?
사위 될 사람 같은데 잘 대해주세요

백년손님이라 하지 않습니까

슬프시겠지만 힘내시고요~^^ㅋ
딸내미 초딩 1학년 들어가서 짝이 잘생겼다고..

그래서 주책맞게도 아빠가 좋으냐 짝이 좋으냐 물었더니..

딸내미 말하기를..

' 아빠 대답하기 곤란한 그런 질문 하지 말라고 ' ㅜ..ㅜ

그래도 중딩 2년까지는 만나면 입대입으로 뽀뽀 해주던

이쁜딸..
하늘님 보다 먼저
딸랑구 둘을 키워 본 딸바보 선배로서
하늘님께 충고를 드립니다

맘 닫디 잡수셔야 할 겁니다

그래야
아푸로 수없이 직면하게 될 딸랑구의 배신에서

살아남으실 수 있습니다

아.....술푸다 ㅠ
아빠랑 결혼해서 아빠랑 살 거라던 딸랑구가

지 남친 인사시킨다 데리고 온다네요...


낚수나 가야겠습니다.... ㅠ
예방주사라고 생각하세요 ~

나중엔 서러워 눈물 날때도 있을겁니다 ~^_^
ㅋㅋㅋ 아빠와 딸이란.. 저도 기회가 되면 딸하나 키워보고 싶은데 저럴까봐 겁나네요..ㅠㅠ
청도읍성 같아 보이는데
데이트 장소로 좋네요 ㅎㅎ
지금은 저리행동해도
벵기태워주는건 세째 막둥이일겁니다^^"
초딩 2학년 아들이 아빠에 대해 글짓기를 했는데 아빠는 왜 있는지 모르겠다 했답니다.
딸이라고 다르겠습니까?ㅜ
자슥 키아바야 아 슬픈 아빠의 인생
그래도
딸은 키우는 재미는 있잖아요
아들놈은 세상천지 필요없는 애물단지라요
우째 아들 풀어가 절마 뒷조사 좀 해드리까예.
새벽 회장님 오다 떨어지면 출동합니다^^
그래도
딸 하나 있었음 좋겠습니다.

부러워요
저희는 아덜넘이 저러고 다녀서 마눌님이 우울해 하십니다 살갑던넘이 저러고 밖으로만 쏘다녀서 외로운거 같습니다
그래서 또 며칠 집에 못갑니다
으헝~~
말세 맞구나~~ 미승이가 벌씨로 사나딜꼬 다니는구나 ####
ㅋㅋ 따님 자랑하시는거쥬~? 맞쥬~???

엄청 이쁩니다~ 예쁘게 잘키우세요~^^
저는요..
딸이 초딩 4학년인데..

딸 : 아빠 나 남자친구 생기면 쫓아낼꺼야???
아빠 : 엉

하루종일 이 질문만 수십번 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남친 생긴것 같습니다...ㅠㅠ
SG하늘님도 부모님이 안가르처주고,선생님도 안가르처준것을 잘했지 싶습니다.
사랑의마음은 어른이나 아이가 같겠지요.ㅎㅎ
저는 딸2, 아들1 키웠지만, 며느리는 공수표 남발하고, 딸년은 바가지 씌우고 그래요.
아 공감글이 상당히 많습니다

애들이 많다 보면 각자의 개성도 그만큼 강하더군요

막딩이만 데리고 다니게 됩니다 ㅠㅠ
이리봐도

저리봐도

이쁘기만 합니다
아 귀여위랑.ㅋ저도 딸 둘바보 아빠로써 100퍼공감합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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