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사장님 미끼는 뭐에 잘나와유????
쥔:곡물성에 잘나와유
손:몇칸대가 잘나와유??
쥔:짧은대가 잘나와유.25칸안쪽으루써봐유.
한시간츰 지나 낚시하는데 가봅니다.
그릇에 어분집어제 한그릇. 딸기 글루텐 한그릇
낚시대는 32칸 쌍포 34칸외포
아니~~~~ ㅈㄹ났다고 물어바!!!!
손:괴기가 안나와유~~~
쥔:ㅡ.ㅡ:;(내가 뭐라고 대답을 해야니???)
모르겠네유~~해넘어가믄 나오겠지유~~
손:유료터는 이게 직방인디 참 안나오네~~
쥔:(날밤새바라.쥔알기를 떵으로아나)
손:괴기는 있는거지유???
쥔:이번주만100키로넣었유~~
더워서 그런가바유~~
속에서는 말좀 들어라. 그람 괴기나온다
입은그러게 말입니다.
손은 머리 긁적이고 있습니다.
현지꾼.낚시터 쥔장을 믿는 건전한 낚시문화를
만들어갑시다~~~
본인 방식대로 할거면 물어보기없기~~~!!!
말안듣는손님~~
-
- Hit : 1946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12
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
우리 날잡아바유~~
푸닥거리를 하던지 해야지
나~~~~원~~~~참~~~!!
깜돈님의 강퇴를 추진하신다면 적극 동조하께욧!
공주에 핫한저수지서~~~~
배식이만 100키로 너신거 마쮸! ㅋㅋ
진료는 의사..
약은 약사
낚시터는 주인장님..맞죠.!!
선배님..
말 잘 들을수 있는데~~
멀 믿고 똥배짱이래
그마이 짧은대 펴랬는디 ^^
뭉실님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