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 말은 생각을 담은 그릇.

생각이 맑고 고요하면 말도 맑고 고요하게 나온다. 생각이 야비하거나 거칠면 말도 또한 야비하고 거칠게 나온다. 그래서 그가 하는 말로서 그의 인품을 엿볼 수 있다. 그래서 말을 존재의 집이라고 한다. - 법정 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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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9-08 23:05

말은 잠재와 존재의 표현

어떤 경우에도 자신의 존재와 잠재의식에
관련되지 아니한 말은 이유없이 발설되어지지 않습니다.
언중유골이란 말이 있듯이 말입니다.

역으로 생각을 해본다면
인간의 잠재의식과 나쁜 행동은
고운 말로서 다스려 순화 시킬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간추려 보자면

악한 마음이 악한 행동과 말을 만들어 내며
선한 말이 악한 마음을 다스려 선한 행동을
이끌어 내는것입니다.

이와같이 우리는 맘이나 나에게, 또는 내 입에서
선한 말 습관은 세상을 선한 세상을 만드는 일에
기초가 될수 있음입니다.

13-09-08 23:08

맘이나 나에게를

남이나 나 자신에게로 수정 합니다.

13-09-08 23:20

제주얼룩말님, 향수님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13-09-09 05:40

향수님 부연설명 잘 보고 갑니다

13-09-09 05:51

좋은글 담아가겠습니다^^

13-09-09 08:07

좋은 글 잘 읽고 지납니다...

13-09-09 08:42

역시..

잘보고갑니다.

13-09-09 10:09

멋진글 입니다...

제주얼룩말님 덕분에 의미있는 하루를 시작합니다...

13-09-09 13:52

좋은글 감사합니다..

13-09-10 14:07

좋은글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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