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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이 조금 편치 않습니다...

초딩4학년 둘째가 옆동아파트에 횡단보도를 자전거타고 지나가다가 교통사고가 났답니다... 횡단보도 초록불에 자전거를 타다가 어떤SUV가 자전거를 살짝 받았답니다...물론 애는 옆으로 넘어졌구요....자전거랑 두툼한 옷만..상했네요. 그런데..괘찮아 하고 내려서 말만 몇번하고 그냥 갔다네요....ㅡ.ㅡ;;;; 전화번호 번호판 아무것도 모른답니다...ㅡ.ㅡ;;; 그래서 아들은 가까운 친구집에가서 엄마한테 전화를 걸어서 상황설명을 했는데.....나중에 저도 전화를 받고 애는 멀쩡하냐? 어디 다친데 없고? 일단은 집에 데려왔다는데.....조금 불편하더라도 병원에 데려다 주고 가던지 하지....조금은 맘이 아프네요... 자기자식이 다쳤으면 어떻게 하려고....에혀.....

애들상대 교통사고에 애들 대답듣고 그냥갔다
뺑소니 처벌 무지많은데

혹시나 부상이있으면 신고하세요

요즘은 블박이랑씨씨티비땜에 짤없어요.

아드님이 안다쳤길 빌어봅니다.
일단 경미하니 다행중의 다행이구요...

뺑소니로 신고는 해놓으셔야지염...

아파트 주변이니 cctv도 확인해보시구염..

개인이 cctv 보여달라면 사생활보호니 뭐니 해서 안보여줍니다..

경찰입회하에 보게 되어 있습니다...

경미한 사고라도....뺑소니는 뺑소니입니다...

어떠한 조치를 하던가...미성년자이니 반듯이 부모님과의 통화도 중요하지요..

요즘 휴대폰 없는 사람보기 힘들잖아염...

애들 관련해서는 엄격해야 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님 이럴때보면 멀쩡한데

왜 맞을짓을 하지요??????
6블럭 정문앞에cctv 있습니다.

찾아서 혼네주십시요

아이가 넘어지고자전거가 상활정도면

부모님한태 전화라도넣어주고 가던가하지.

미성년자 말만듣고 그냥가면 안되지요
도망이라

단지내이니

얼른 cctv확인하시고

경찰신고하세요

애들이라 겁먹어서 더그럴테니

병원도가보시고 검거해야합니다
ㅡㅡ^

형광등도 깜빡깜빡이고...

신호등도 깜빡깜빡이고...

파도도 왔다 갔다...

오줌도 누었다가 똥도 누었다가...

등등....

제 정신도 왔다갔다 이렇다 저렇다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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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무그야징...♥
일단 안다쳤다하니 맘은 놓입니다.

그래도 내일 경과봐서 병원에라도 다녀오시고

자전거 부셔졌을텐데 일단 신고하셔 그양반 버릇을 고쳐야 합니다.
애 말들어보니 약간 늙으신 아주머니랍니다....일단 아픈데 없냐고 하니까 괜찮다고 하는데.....맘은 조금 상합니다...낼 가서 괜찮으면 그냥 넘어가야지요...

둘재는 학원가다가 12블럭 아파트 앞 횡단보도에서 사고가 났다네요....에휴.. 다들 몸조심 하십시요....
아드님이 크게 다치지 않은 것은 다행입니다.
우선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아 보시고 경찰에 신고하세요.

저전거를 타고 초록불의 횡단보도를 건너는 것도 과실이 있지만(자전거 횡단도로의 경우는 예외), SV차량 운전자는 횡단보도 교통신호 위반과 "도로교통법 제54조(사고발생 시의 조치)"를 하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거 시간대 알면 cctv 로 금방 찾아요..

자동차 때문에 놀라서 접촉없이 넘어져도

그냥갔으면 뺑소니 입니다.

가까운 경찰서나 파출소 가서 신고하세요..

그것이 그냥 도망?가신 그 분을 위하고 다른 아이들을 위하는 길입니다.

뉴스에서 보듯 그냥 몰랐다 ....... 동물인줄 알았다...등등

바늘도둑이 소도둑됩니다
다행입니다.

운전자잡는것도 중요하지만

애가 크게안다쳤다는게 중요하죠.

그래도 병원은 꼭 가보십시요.
일단 가해 차량은 뺑소니 입니다.가해차량 운전자는 파출서에 사고 경위를 신고해야 합니다.
전번안주고가면 뺑소니아닌가요?
파출서 신고하고 목격자 찾으시면되겠지만 쉬운일은 아닐듯하네요.
우선 많이 놀랐을 아이에게 관심을더욱 가져주시고요.
필요하면 심리적 검사도 병행해서 트라우마캍은거 안생기게잘관리해주세요
뺑소니입니다.
무조건 신고하세요..
그런 사람들..처벌해야합니다.
아이를 치고서 어찌 그냥갈수있을까요..
아파트 횡단보도면 거의 100프로 cctv 있습니다 선배님. 자기자식만 소중한 못땐놈같으니라고...
누구에게나 자식은 그무엇보다 소중합니다

몸 않상했다니 천만 다행입니다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서 큰 일꾼이 되기를 바랍니다
횡단보도 건널 때는 자전거를 내려서 끌고 가도록 가르쳐야 합니다. 언제 튀어나올지 모를 오토바이, 재정신 아닌 운전자들 많습니다. 그리고 자전거를 타고 횡단보도 건너다 사고 나면 자전거도 과실 붙습니다.
애 진료비는 물론이고

자전거 옷수리비도 받아야죠.

당장 근처 cctv 검토하시고 뺑소니 신고 하세요
우선 아이 정확하게 진단하여 치료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많이 다치지 않았다면 불행 중 다행입니다만 향후 잘 관찰하시기 바랍니다.
헐낚님 말씀이 맞습니다.
횡단보도 녹색불에 설령 보행자가 자전거를 끌고가지 않고 타고 건너다 사고가 났다하더라도 횡단보도상에서의 교통사고는 운전자 괴실이 매우 크고, 피해자 구호조치를 충분히 하지않고 현장을 이탈하였다면 뺑소니 맞습니다.
요즈음은 곳곳에 CCTV가 많아 정확한 사고 시간대만 유추한다면 충분히 검거할 수있습니다.
우선 병원 진단해 보신 후 진단서 첨부해서 경찰에 신고하시기 바랍니다.
연락처 주고가도 뺑소니입니다
보호자나 경찰이 올때까지 있지안고
자리를뜨면 뺑소니입니다
어린 아이가 놀래지안했나 걱정됩니다
병원은 꼭 다녀오십시요
신고는 무슨..
안다쳤으면 그냥 넘어가요!
긁어 부스럼 내지말구요..
미성년자이면 최소한 부모님과의 통화는 기본이지요

연락이 안되면 병원에 데려다주고 연락처 당연히 주고 가야 되는거구요

가해자가 정말 생각이 없네요

놀란 가슴 진정하시고 경찰에 신고 하시고 병원에서 검사 받으세요

아이들은 성장판이 있어서 교통사고 후유증 간과하고 넘어가면 큰일 날 수도 있습니다
병원 또는 부모님과 통화 후 연락처를 남기셔야 하는데 참 답답한 사람이군요.
부상이 없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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