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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있는 하루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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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보니 더욱 새롭네요...
이쁜공주님 얼굴도 그렇고요.
어젠 사모님께 흉 잡히지 않았나...새로운 걱정이 듭니다.
오늘하루도 즐겁게 보내시길......
3일간 낚시를 못가면 위의 첫번째 증상이 나타나고
5일간 낚시를 못가면 위의 두번째 증상이 나타나고
1주일간 낚시를 못가면 위의 세번째 증상이 나타나는데

아리수님 이것도 갱년기 증상 일까요?
그렇지요?
갱년기 증상이 맞지요?
점 하나를 바꾸어,,,
멋 있는 하루 되세요^^
아리수님!
안녕하십니까?
저도 그런 증상인지 모르겠습니다만(?)
가끔 길을 가다가도 조무래기들이 노는걸 보면 생각 없이 서서 구경을 하곤 합니다.
몇 일전에 동생 집에 갖다가 조카들을 보고 참외를 같이 먹자고 불러도
이 녀석들이 자기들 놀이한다고 바빠서 곁에 오지 않더군요.
오다가 차안에서 아내에게
"제수씨 둘이 빨리 아기 낳았으면 좋겠다."
했더니
"그럼 출근 안하고 아기 둘을 키워 줄래요?"
합디다.
저 생각에는 집에 아기 울음소리가 들리고........
그게 사람 사는 것 같은데 말입니다.
여자들의 생각은 키우는 쪽으로 먼저 생각하는 현실적인 게 남자와의 차이라는 걸 느꼈습니다.
좋은 그림 좋은 글 참 좋네요...
거기 첫번째 사항은 물영감캉 떡할배가 거기에 속합니다.
근디 두분은 갱년기라고 하기엔 좀 그렇고..노년기 쯤 안될까요 ㅋㅋㅋ
두번째 사항은 제가 한주 낚시를 몬가면 꼭 그리됩니다..우씨....그럼 내도 갱년기란 말인가???^^
따님 참 사랑스럽네요...^^
전 반대로 늙은(?)분들과 자리가 많은데..
체모는 적어지는가 안 세아려봐서 잘 모르겠구,
대신에 머리처럼 새치가 생기던데(이거 하림님한테 물어봐야겠네..)
이런건 무슨 증상입니까 아리수님?..ㅎㅎ

어제 약주 많이 하셨죠!
저한테 요즘 새로운 낙이라면 월척을 통해 알게된 궁금했던 분들을
직접 만나 술한잔 하며 이런 저런 얘기하는거랍니다.
덕분에 좋은 시간 된거같습니다.
이제 아리수님 글보면 자동으로 님모습이 클로즈업됩니다.
또 뵈입시다.
무릎두 쑤씨고, 허리가 허리가 안좋으시다니
마음고생(?)이 심하시겠습니다.
건강이 제일입니다.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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