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랏?
이맛이 아닌디.... ㅡ.,ㅡ
밤새 많은 눈이 내렸네요.
폭설로 일부지역의 택배는 집하가 중단되고, 어제 발송된것도 오늘 배송이 안되는곳도 있답니다. 눈이 많이 내린곳은 느긋하게 기다리세요.
습기를 많이 머금어 빗자루로 눈을 치우는데 음청 심드네요. 집앞 치우고 삼실앞 치우는데 한시간 날렸습니다. ㅡ.,ㅡ
막상 현실은 불편함 천지네요.
고생 많았습니다.
쌓인 눈처럼 멋진 날 되세요!
피해없으시길,.
서울이나 윗쪽의 눈소식을 보고는
부러워 합니다~~
우리쪽은 일년에 한번 볼까말까 하니까요
하지만, 전 너무 다행이다 생각합니다.
동심이 없어져서 ㅋㅋㅋㅋ
눈 올때의 설레임보단
눈 온 뒤의 일이 먼저 걱정이 됩니다^^
맛이 어떨찌
굉장히 궁금합니다
ㅎㅎㅎ
저희집 밖 테라스
파라솔이 눈에 폭삭 주저
앉잤네요
요걸 어케 고칠까
고민중 입니다
ㅎㅎㅎ
끝물이라고 앙된다 하시더니
살살 하십시욧
밑에동네는 몇일째 비만오네요
눈길 안전운행하세요
장작도 오늘쓰면 땡인데..
공장 마당에 눈은..
습설이라..포기.
진입로 경사만 겨우 치우고
후달려서..쉬고 있어요..
그런 피해가 있군요
파라솔 밑으로 피신했던 생각이 나네요`~
갑자기 하늘이 컴컴해지며 수만 마리가 머리위로 지나가며 두두두!
안 피하면 금방 얼룩무뉘 예비군복으로 변해요`!!
아흐`~! 디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