챙피해서.....
총조과 원스트라익 포볼, 파울 셋.
붕어 6치~8치 다섯마리 잡었는디
두마리는 아침에 자동빵 걸려 있는 거 잡아내고
한마리는 미끼 갈라고 대 들었더니 걸려 있고
또 한마리는 찌가 움직이길래 챗더니 헛챔질. 다른대에
붕어가 물고 와서 앞에있는 찌 감고 있었음.
찌보고 잡은건 딱 한마리.....ㅋㅋㅋ
월급 배식이 세마리..... 전부다 월척인줄 알았는디....
대 열대 깔고 밤낚시 해서 잔챙이 몇마리가 전부
챙피해서 망을 들수가 없어요....ㅠㅠ
사진은 둔자님이 찍어줬어요.
붕어가 예민하니까?
바늘을 띄우는것이 좋다고 해서 띄웠다가 배식이만 세마리.....
아무래도 방해공작에 당한듯.....ㅋㅋㅋ
망을 들수가 없어요.
붕어우리3 / / Hit : 2066 본문+댓글추천 : 0
추운날씨에 건강 챙기시면서 출조 하십시요.
걍 하루만 즐겁게 보냈다면 좋은것 아니겠습니까.
ㅎㅎ...보람찬 하루를 원하시면 합천호 개고생 포인트 추천을 해드립니다.
그전까지는 시커먼게 많았었거든요.
헌데 거기는 낚시를 가는 사람도 없어요..
왜 냐구요...개고생은 당연히 해야 합니다.
걸어서 40분에서 1시간...
당연히 올때도 동일한 시간이 소요되구요.
입에서는 단내와 함께 육두문자가 자동으로 나옵니다.
흠....조만간 한번 갈 예정입니다.
그렇게 하면 고구미도 단련이 될거라는 막연한 생각으로요.
예를 들어 얼굴이나 몸매는 ? ~~^^
부끄럽어서....하하하하
대 피고 물가에 앉은 것만해도 어딘데요.
응, 응?
푸하하하~ ^^"
금욜 밤에 아무도 없는 곳에서 혼자 떨다 왔는데. . . .
그걸로 38광땡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