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비안오고 바람 안분다며!!! 밥먹고 오니 의자 넘어지고 선풍기 수장 의자에 걸어둔 고택잠바는 낚시대에 걸려있고 고택 모자+캡라이트 짬낚의자가방 물에 둥둥떠있고 새로 구입한 선풍기 개봉과 함께 수장이라니. 하;; 문제는 지금부터 비바람 시작... 구라청에 또낚여 악천우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그나마 만수라 좌대수장될일은 없네요 크흡...
죄송합니다.
광자매 볼라고 션한 맥주와 땅콩 펴놨어요.
크흡~~
그래도 시원하니 좋심더
서울도 오늘은 비 없이 흐린다더니, 새벽부터 비오고, 아침에 소나기에 한낮에는 땡볕에....
이박사님 구라보다 더 심합니다... ㅡ.,ㅡ
파라솔 날라가서 수장...
낙뢰만 안떨어지길
이길껄요.
아아니 노지 어르신.
저 그런 사람 아냐요.ㅡ.,ㅡ;
비 겁나 온다고해서 대충 일 접었더니
해만 쨍입니다.
하루 일 못하고 날렸습니다.
레이더로 비구름대 이동 경로를 보니 거의 정확하더군요
구라청을 믿을수있는건 어제날씨 뿐입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