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전에 받아서
주말에 사부작 사부작 거려 볼려고 샀는데,,,,,,
망했으요~~~ ㅡ.,ㅡ
이건 뭐 난리도 아니구만요....
배송중 병 4개가 박살나 파편이 모든병으로 튀어
사용하기 찜짐하네요.
처음에는 깨진병만 보상받고 써볼까 했지만,
마실것을 담는데 씻어도 찜찜할것 같아서,
아주 젊잖게 말했지요.
"바까 주시요"
아주 친절하게 바까 주겠다고 하는데,
주말 일정은 어그러질거 같네요.
병 씻어 말린 다음에
술 거르고, 효소 거를까 했는데...... ㅡ.,ㅡ
사모님 손잡고 얼레리꼴레리 하시문 딱! ㅎㅎㅎ^^
가족끼리 그러는거 아닙니다.
그러다 순사한티 잽혀가유....
이박사님.
낼은 아침에 다른 일정이 있어서 드라이브 계획이 없습니다.
그러고 막 까르르 하고 댕기면 하얀차가 와서 싣고 갑니다. ㅡ.,ㅡ
어수라백작님.
맨날 오는 포장인데, 요즘 택배물량이 많아서 어디선가 무거운 박스에 찍힌 모양입니다.
적당히 깨지면 그것만 빼내고 씻어서 쓸수 있는데, 이건 너무 심각해서 교환요청 했습니다.
수우우님.
빈병 포장은 다들 비슷합니다.
박스 한겹정도 더 넣어서 보내는게 다들 비슷하더군요.
그러게요..환불 교환이 문제가 아니고..
그냥 계획한대로 뭔가가 진행되지 않을때 쫌..거시기 하죠..
..
저도..어제..한가한김에..
선물받은 낚시대 쌍포 꺼내서..줄메고 채비하다가..
이누무 절번길이가..다른걸 보고..
기분이 따운 됐어요..
대 길이도 차이나고..ㅜㅜ
반품도 구찮고..그러려니 하지만..
..써보면서 더 구입할려던 마음은..
안드로메다로..
바꿔줘서 다행이긴한데 ..
계획했던일이 어그러져서
속상하시겠습니다 .
초율선배님..
맘에 안드시면
나눔이라는 좋은 제도가 ...ㅡ,.ㅡ
주말계획이 어그러 졌으니 채. 책임지라…
날 따숩다하니 사모님 손붙잡고
냉이캐러 다녀오심이
절번길이가 다른 쌍포면~ ㅡ.,ㅡ
규민빠님.
파손이라 당연히 바까주는 겁니다.
택배사에서도 파손을 감지하고 박스 겉면에 파손된것 같다면서 가져다 놨더군요.
콩나물해장님.
냉이요?
가만~~~ 냉이가 어디가 많았더라???? ㅋ
낼 오전에 백신 맞으러 가야 합니다.... ㅡ.,ㅡ
빈병이래두 보내드리까유? ㅎ
또 하나 배워따.
바가 주이소 !
기왕 업질러진거 또 그럴지 모르니께
판매자에게 가가 직접 공수해오는 존 방법이 있슈~~~
워뜌? 괜춘허쥬?...ㅋ
냅둬유.
빙 항개로는 어림도 읎슈...
피터님.
그러다 쩌번츠럼 단체로 응꼬...... ㅡ.,ㅡ
Kim스테파노님.
판매자가 증평 이래유....
오늘 재발송 한다니께 낼 지둘려 봐야쥬...
주말엔 새애마 끌고 교외로 드라이부~~
한번 하셔요^^
이럴때는 조금 허탈하지요....
그래도 교환 해준다고 하니
아쉬움 달래주러 주말 나들이나 다녀오세요.^^
앙깨지는 스뎅으루다가....
낼은
얼음 깨지나 보러 댕겨 오세요.
냉이캐러 댕겨올까 생각중인데 어디서 냉이밭을 봤어는지가 생각나지 않네요. ㅡ.,ㅡ
연안님
그러게요. 오늘 씻어서 내일 하루 말려서 쓸려구 했는데 다음주로 미뤄야지요.
알바님
그러다 빠지믄 고뿔 걸려서 앙되유..
벌 받으신거임
자 시동 거시고 출바알~~~
이참에 표주박으로
엉 이게 아닌가?
강철합금으로
엉 이것도 아닌가?
역시 유리병만한 매력적인 제품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