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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낚시하는 기간이 짧아져갑니다. 에어컨에 덮개를 씌우고 돌아서니 보일러를 틀어야되고... 이놈에 세월이 빠른건지 날씨가 미친건지... 저번주 밤낚시는 추위가 뼈속까지 파고들더군요 이번주 개인적으로 납회를 해야할까 고민합니다. 내년은 또 짧아지겠지요...다들 얼마 남지않은 시즌 대물들 하이소....

12월에 납회하고 1월에 시조회 합니다^^
음,,,꽝치기루 했는디유,,,고민뎌유.ㅎ
붕어의 움직임과 함께 하시는군요ㅋ
대피고숙면하시는 시간을

쫌만 줄이시면

낚시하는 기간은 몰라도

낚시하실 수 있는 시간은

늘릴 수 있을 겁니더 ^^

얼마 남지않은 시즌

대피고숙면하시는 시간

쫌만 줄이시고 개대물 하이소....
납회는 없습니다.
동토의 13월에도 낚시는 계속합니다.
갈수록 추위에 약해져 갑니다..
12월초까진 버텼었는데 이젠 자신이 없네요..
11월초에 2박 계획중인데 그후엔 어떨지..
그리고 직업상 추우면 바빠지는 직업이라 짬을내기 어렵습니다..
지금 낚시중인데 아직은 괜찮은데 요즘은 밤낚시서 밤을 새본적이 없네요..
그렇지요... 무신 날씨가 여름 겨울만 있는 것 같습니다
ㅎㅎ
그래도 잡을건 다잡으시면서...
잠자기 좋은 시절이 왔는데 납회를 하시다니요 ㅎㅎ
여름보다 훨씬 잠자기 좋은데..
ㅎㅎ 푸른노을 님의 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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