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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채비 새로 하시나요?

부지런하질 못해서 딱히 손상된곳 없으면 그냥 쓰는편이긴 한데 다들 어떠세요? 불상사를 대비해 채비를 미리해두시고 낚시집에 감아두시는 분들도 있으시던데.. 오랫동안 감아둬도 문제는 없나요? 장사도 안되고 심심해서 몇글자 끄적여봅니다 ㅋㅋㅋ

제가 올리는 댓글이 1등인 것은 처음인거 같네요^^
저도 시간이 많지 않아서 자주 낚시를 다니지 못하다 보니, 채비만 이것저것 도전해보며, 줄을 갈때가 많습니다.
채비를 만질때 느끼는 행복감 그걸 위해서 말이요...ㅎㅎ
그럴때 꼭 필요한 채비는 만약을 위해서 줄감게를 이용해서 보관해 둡니다.
제가 생각해도 저는 채비를 너무 자주 교환하는 것 같습니다.
걍 씁니다..불상사라 하시면 채비 터짐 인가요?

그렇다면 놓친고기 어디 안간다는 마음으로ㅋㅋ
놓친고기가 다 4짜 이상급이죠. 때론 5짜도~~~~~

저도 터질때 까지 채비 안바꿉니다.
예전엔 년마다 바꾸었는데,

이제는 열정이없어서...ㅎㅎ
1년이면 채비 대당 10개는 날아갑니다
기본 바늘만 몇십개 묶어서 다니죠
낚시줄은 몇년에 한 번 끊어질려나ᆢ
안끊어지면 절대로 교환안합니다
쪼물닥거리는 걸 좋아라 합니다.
그래서 채비도 이것 저것 해 보느라고
자주 갈아주는 편입니다.


쪼물닥거리는 걸 좋아하다가
결혼도 했습니다만
아직 그건 교체하지 않았습니다.
매년 결혼도 새로 하는데요, 뭘~. ㅡ,.ㅡ"
끊길때까졍 사용합니다
댓수도 많은데 언제 일일이 갑니까 ^-^
저도 바늘만 묶어서 다니는편인데
가끔 원줄터지면 환장하겠더라구요 ㅎㅎㅎ
채비 터져서 고기 놓치면 그 고기 나하고 인연 아닌갑네 하죠!
바늘 한 3년 쓰니 귀가 녹슬어 거의 없어졌드라고요 !

그래도 사포는 있습니다.
바늘끝 갈아야~~ 쿨럭!
새로운 채비하는것도 낚시의 묘미인것 같습니다
이것저것 해보면 재미있습니다!!
대부분 원줄 터지면 바꿔줍니다.
어쩌다 스토퍼 많이 밀리면 바꿔주기도 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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