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마음을 비우고
낚시를 왔습니다
예의상 장비는 펼치지만
쥐침 전용모드로
쎗딩합니다
땅바닥에 누워본지가
기억에도 없습니다
일년내내 의자에서
졸다가 자동빵 잡는
스타일인지라 텐트는
형식상 펴곤합니다
오늘은 눕어서 열심히
자도록 노력 해볼랍니다
평탄화 작업좀 했습니다
지
잠은 구석에 보일러를
깔고 잡니다
일단 저녁은 수육으로
미리 준비합니다
울산할배 수육 같이 먹자고
연락하니 안받습니다
또어딘가 또랑에서
처량하게 울면서 낚시 하시나....



멋진 오짜 하시고 건강 단디 챙기세요
수육 잡냄새를 없애기 위한 레시피가 멋잇어 보이네요
집에서 많이 맞아보셨군요....ㅎㅎ
ㅠㅠ
저는 두달후에나 물낚 가능할것같네요.
방한단디하시고 킁거손맛보십시요.
의자랑 이글루 차에..ㅋㅋ
밥먹고 왔는데
자동빵 할수 있었는디ㅠㅠ
한방터에 찌가 두개나
이동시키고 ㅠㅠ
작년까지만해도 잘 다녔는데 올해는 많이 귀찮네요.
물고기가 문제 아니죠...
그 분위기 쭈욱 간직하시길...
보고싶습니다 ㅋ
첫월님
위글에 별이나 헤이세요ㅎ
올해는 이대로 끝날거 같네요.
보일러도 있겠지만 그래도 춥습니다.
건강 챙기시면서 즐기시길...
# 짜르르르,,, #
흑,,,
메리 쿠리쑤마쑤~~~~~^===^
얼릉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