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금요일 오랜만에 삼행시 놀이 함 할까요?
이번 주제는 "매 맞고 사는 남자 클럽" 창립을 기념하기 위하여 "매. 사. 남" 으로 합니다.
저부터
매 : 매 맞고 사는 남자들이 이리 많은지
사 : 사십이 넘어도 아직 난 몰랐네
남 : 남사시럽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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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 매 맞고 사는 남자의 으뜸이라는 소풍 회장님
사 : 사대기 맞는 것도 등급이 있다 하셨으니
남 : 남자들의 고민은 등급을 잘 받는 것이니 노하우 많이 갈카 주이소
저는 오늘 퇴근 후 2박 낚시 갑니다....ㅎㅎ
즐거운 주말 되세요 ^*^
매.사.남 창립기념 삼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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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 매사남 발대식날 떡고물이나 얻어먹고 붕어언냐들 가슴골 자리로 퇴낄랍니더ᆢ^~^""
사립옹은 미처 몰랐네.
남자들이 와 그라요?
사랑한다는게
남사시럽네오
(세째 생기면 큰일인데....)
사: 사나이 대장부들이
남: 남자 망신은 다 시키고
히히^&^
사나이 갑바에
남자가 맞고산다 우찌 말하겠노~^^
사랑이 넘치면 얼마나 좋을까
남이 나인듯 내가 남인듯
맞는데요?
매.사.남!
매화꽃 흩날릴 때 맺어진 사이인데
사랑이 식었는가 밤마다 쥐박히네
남자여 일어서라! 할 일하면 괜찮지롱!
사. 사는게 사는게아니네
남. 남부끄러워서 원 ~
사과하는데도 때리고 때린데 또 때리고
남들은 이리저리 잘도 피한다던데
사랑이 별건가요ᆢ젓가락들 심 남앗을때
남은 힘 모두 모아 오늘밤 변강시나 되어 보세유~^~^"
사=사람구실 못한다고패고
남=남자구실 못한다고 또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