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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

매실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부탁을 거절할 수 읍는 아는 형님께서 왜 심어 가지고 해마다 범을 귀찮게 하네요.

날은 덥고 팔에 스크래치는 수십군데고

얼음물은 이제 프리마 잘 녹는 온도로 변했고

효소는 이미 넉넉하고

아휴, 이제 개미까정 목까지 기어오르네.

찰싹​​​​​​! 비비불고

그냥은 별맛도 읍고 

하여 가져가기도 싫고

본인은 볼일있다고 휭하니 오데론가 가불고

에잇 몰따.

나도 가야긋다.

도로 옆이라  누가 가져 가던지 말던지.

참, 가는길에 대물터 눈팅이나 해볼까나부다.

 

 


날 더운데 고생하셨습니다....
노랗게 익은게 구연산이 풍부할것 같습니다.
효소는 노랗게 익은거로 담그면 참 좋지요^^
매실...
1.잘
2.익어서 좋습니다.
3.올해는...
4.매실 가격이 높게 형성이 됐네요.
5.매실: 10kg 20.000원
살구 아니에요?-,.-?
살구 먹고 싶어랑...
그믐밤에 기계톱 시동을 걸어야
내년부터 매실 구경을
하지 않을려나.

곁에 꾸지뽕나무는 셀수없이...
꾸지뽕은 맛이 있을려나?
익은것은 맛이 없나요?

몇개만 던져 주세요

맛이 어떤가 먹어 보게요,
까만 차광망깔고 대마까지로 뚜들어서 따믄 된디요.ㅎ
꾸지뽕은 열매로 먹으면 달달하기는 하지만 향이 호불호가 갈립니다.
술을 담그거나 효소를 만들어도 특유의 향이 있습니다.
효능은 부인병이나 갱년기여성에게 참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전 해마다 효소로 5~60키로씩 담가서 음식할때 넣어서 먹습니다^^
에혀~~~

귀찬으시면 주소 드릴까요?
줄 서요~~~

범님이 쏘신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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