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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감겨 주실분~~~~~~

까까요 입니다.^^ 오늘 손님도 없구 매일 눈팅만하다가 용기내어 함 올립니다. 그냥 기분좋게 봐주세요... 울 회원님들 아마 이런경험들 많으실겁니다. 이발소.미용실 가시면 자리에 않으면 잠이쏟아집니다. 왜그럴까요? 제생각에 우리 신체중에서 가장 피곤한데가 머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다른사람이 조금만 쓰다듬어주면 금새 편안해지고 긴장이 눈녹듯이 스르르 풀려버리는겁니다. (주의! 동성끼리는 그러는거 아닙니다.ㅎㅎ 꼭 이성간 쓰다듬어야 편안해집니다. 특히 부부지간 서로가 머리 맛사지 해주시면 그날 늦둥이 생깁니다.ㅋㅋ) 그래서 제가 준비했습니다. 여러 선배님!후배님들 낚시다니실려면 부인 눈치 보이시죠? 딴거 필요 없습니다. 일주일에 한번씩이라도 부인의 머리를 감겨 주세요. 그리고 깨끗히 드라이기로 말려서 빗질도 시원하게 해주시구요. 남자가 남사시럽구로 우째,,,,,하시는분도 계시겠지만 지금 조선시대 아니죠? 저는 20살이후로 거의 매일 26년동안 넘의거 내거 할것없이 샴푸를 해주고 만져주고 있습니다.지금까지 1만명 이상은 한듯합니다. 제 별명보시면 아시겠죠? 미용사 (헤어디자이너 )입니다. 울 와이프도 미용사 이구요. 저희 집사람도 제가 머리감겨 주면 굉장히 좋아라 합니다. 물론 저도 집사람이 감겨 주면 좋구요 ㅎㅎ 이번에 저희샾에서 헤어 드라이기를 교체하였습니다. 이사람 저사람 다가져가구 하나 남았습니다. 사용하던 거지만 아직 쓸만하구요. 업소용이라 쓰시기 괜찮으실겁니다. 낚시다니기 힘든 회원님 한분께 드릴랍니다. 그리고 제가 말씀드린대로 했는데도 낚시가는데 테클이 드어오시면 저한테 모시고 오십시요. 펌이면펌.염색이면염색 원하시는데로 해드릴랍니다. 아~물론 무료입니다. 저희샾 나름 괜찮습니다..^^) 부인 머리 감겨줄수 있는 용기있는 회원님 어~디 계세요? **쪽지는 정중히 사양하겠습니다.^^ 뎃글 주신분중에 한분께 월요일 택배 보내 드리겠습니다. *****
머리 감겨 주실분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샾이 어디신지 알려주셔야 가죠.

우리집 쌈닭 공짜로 벼슬좀 다듬어 주면 좀 순해 질라나?

글고 드라이기 줄서봅니다.

원채 벼슬이.... 일반 가정용으로는 쫌....
ㅋㅋㅋ 쏠로는 어쩌라구요...

이건 불공평한 나눔이라 생각 됩니다..^^

지난번에 주신 왁스 바르고 다녀도 아가씨가 안 생깁니다..우짭니까??

화천에 이외수 시인은 부인이 머리 감겨 주시던데요..

댁에 아예 미용실 머리 감겨 주는거랑 똑같은게 있더라구요 ㅎㅎ

좋은일 너무 많이 하시는 까까요님 미용실 대박 나시길 바랍니다..
까까요님
탈모에 좋은 약은 없나요 ?
머리 빠져서요
저는 미용실가서 머리깍으면서 졸음이올때

이런생각이 들더군요

아~~

이래서 우리집 멍멍이가

머리 쓰다듬어주면 눈 지긋이감고 좋아하는구나~~~~
까까요님이 왜 까까요일까 했는디~ㅎㅎ
닉네임 최곱니더~

저는 아직 신혼이지만 아직단한번도 머리를 감겨줘본적이 없는것 같습니다.ㅎㅎ
이번에 한번 실천해 볼께요~ 어떤 반응이 나올까?ㅎㅎ

위 헤어드라이기 줄서봅니다.^^
감겨줄 여자가 있음 좋겟네요 ㅠ.ㅠ

인제는 만성이 됫지만 외로움이란것에..
아~!
그런 방법이 있군요~!

근디 되까 모르것네~?

겁나 힘든 숙제입니다.

낚시를 해야되나? 말아야 되나?
.
.
.
.
.?????
으아~~~ 여기도 염장이네요

이게 왠 기회나하고 까까님 계신곳 봤더니 낚수꾼의 고향 영처~언

여기서 영천까지 쪼매 멉니데이~~~
까까요님 저두 줄서봅니다 ^^
조은 정보네여
저두 함 해보야겠네여^^
아~이구 ! 너므 아줌씨 머리좀 까까주고 왔더만 그새 반가운 님들이 다녀가셧네요^^

첫댓글 감사합니다.붕어우리님!

공간아우님 잘지내시죠? 다음엔 왁스 냄새만 맡아도 아가씨 픽 쓰러지는거로다가 ..ok..ㅎㅎ

은둔자님(아마 저랑 갑장이시죠?) 은둔자님 덜 빠지게 할려면 저녁에 붕어 껌씹는소리 듣는거 조금 줄이시구요.

수면이 충분하지 않음 탈모가 빨리 진행 됩니다.잠 많이자두 빠지면 연락 주십시요^^

풍경님! 강아지는 이제그만 하시구여.. 오늘부터 사모님 맛사지 해드리세요.^^

대구동상님! 신혼때는 머리만 감겨주는기 아닐텐디유~ㅎㅎ관심 감사합니다.

하얀님! 신상정보 담에 팩스로 쏘세요. 참한 아가씨 나오면 바리 맟선입니다.ㅋㅋ 참! 공간아우님도...

성아님 ! 오늘 숙제 해보시구 변함이 없다 하시면 바리 싸모님 모시고 오십시요^^

올붕님! 영천오시면 오세요. 머리 션~하게 까까 드릴께요.^^

헛돈님! 별고없으시죠? 오늘 숙제는 내일 검사하겠습니다.^^

자개 첫경험에 힘을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지도 첫글에 많은분들 댓글주셔서

힘을 실어주신것이 아니라 자개방 중독을 시켜브럿시유.

일단 뽕을 한번 맞았응께로 벗어날수가 없을 거그만요.
ㅎ ㅎ ㅎ 닉네임이 그래서 까까요^^ 이셨군요~~
미용실 아가씨가 머리 감겨주면 좋은데..
집사람이 감겨주면 같은 기분은 아닐거 같네요 ㅋ ㅋ
전 그래서 이발비 계산하고 샴푸비용 5천원은 별도로 지불합니다.
그만큼 다른사람 머리를 감겨 주는것이 쉬워 보이지 않구요..고마운 마음이 들더라구요.
죽을때까지 한번은 집사람 머리 감겨줄거라는 다짐을 한번 해봅니다.
드라이기 탐납니다^^
붕어우리님^^

저두 자개판에서 여러회원님과 친분을 나누고 싶은데 조심스러워서 그동안 지켜만봤지 선뜻 다가서기가 쉽지가 않더라구요.^^

드라이기는 붕어우리님께 숙제로 보내드릴까 합니다. 쪽지 드리겠습니다.

doksa님!별고 없으시죠?

말 나온김에 오늘 숙제 한번 하시죠? ㅎㅎ
미용사시라니 읽어 보시고

현재 제머리카락 기럭지가 평균 40Cm정도 됩니다.
기른 사연인즉,
항암치료 받으면서 다빠질까 무서웠는데 버티어 남아줬고
작년 5월 18년 단골 미장원(단 한번도 다른데서는 자른적 없시유!)이
폐업해 버려서 ....

길어보니 이제
여자분들, 글고 머리 긴분들 고통(!)
이젠 압니다.
까까님게서야 더 잘 아실테지요!

한복입고 머리묶고 부채들고...
엽기(?)적이죠?.....이외수!
상상해보시고 뭐
궁금하심 폰메일이라도 보내보지요.

꺼꾸로
마눌이 제머리 감겨준다면...
그거 전 별루네요
보리문디 존심(?) 상할까/닭살일랑은
체질이 아니라서요.
에헴!

제목글 보곤 봉사활동이겠거니 했는데
말보다 행동으로라 "사랑" 돈독해 지리라 보아
멋진 제안이라 보입니다.

행여
저같은 단골을 보아서라도
사업번창하시길 빕니다.

영천! 조황/조행기만 떠도 보고픈 친구있네요.
까까님과 한살터울이니 혹 아실런지도...
그늠(85학번대학동긴디)... 웃깁니다.
살짝공개/소문내지는 마시고 기냥 웃으시길!
이넘집 주소가 (...25년 지난 지금도 정확히 기억납니다)
경북 영천군 화북면 하송동 588 (주목 "588")
이름이 "황 주택" (주민등록상 실명) = Yellow House!
우들은 가를 "똥집"이라 불렀읍니다.
지금은 대구 모 금융점 지점장으로 근무하고 있읍니다.
잘 지내는 지 안부전화 해 보아야 겄네요...ㅎ ㅎ ㅎ

머, 드라이기 달라꼬 길게 쓴 건 아니고예

손님와서 이만....
꽝태님! 이제 건강은 괜찮으시죠? 관심 감사드립니다.

저두 영천으로 이사온지 이제 1년 조금 지났습니다.^^

부산에서 20년 있다가 고향그리워 구미 올라가서 5년... 삶의 희망을 찿아 영천으로 온지 이제 1년하고 조금 지났습니다.

사업번창하십시요. 건강 유의하시구요.^^
안녕하세요!
제비가 97년에 의성 안계에 낚시 하고 대구로 오는 길에
빗 길에 사고로 울 마누라는 병원에서 이 못 난 제비를 3년동안
소.대변을 정성껏 뒷 바라지한 울 마누라...지금도 아니 평생토록 고맙게 생각합니다.

날 마다 마누라 자기전에 팔 베게 해 주면 희한하게
5분안에 잠이듭니다..ㅋ
사장님 말씀처럼 머리 감아주면 좋은 현상이..! ㅋ
당장 실천으로 들어갑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까까님 집이 좁아 목욕탕이 작습니다. 어떻게 감겨줘야 하나요??

집사람은 저 염색해주면 항상 머리 감겨 주는데..전 한번도 해본적이 없습니다..

한번 해주고 싶어지네요
캬 대단 하십니다.

근데 저는 드라이기 보면

조놈 한수축 하겠구나 생각힙니더. 수축고무 작업용! 죄송합니다.
제비님^^ 항상 밝으신 모습 너무 보기좋습니다. 오늘 숙제 하시구요. 내일 결과 올려주세요.ㅎㅎ

청대산님! 목욕탕 작은거 아무 문제 없습니다. 저희집도 작습니다. 저녁 조용히 두분이서 같이 목용탕에 들어가시면됩니다.

앞에서 마주보구서서 사모님을 살짝 포옹하신상태로 사모님께서는 머리만 약간 뒤로 눕혀 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샤워기로 천천히 감겨 주세요. ^^


가까이 계시면 저희샾 샴푸기 많은데 그냥 빌려드리면 되는데 아쉽네요.^^


붕어와춤을 선배님! 제가 꼭 한번 뵙고 싶은분이십니다.^^

산골붕어 선배님은 예전에 한번 뵈었던 적이 있습니다.

다음에 꼭 한번 뵙겠습니다.아~참! 저두 드라이기로 수축합니다.^^
마누라에 발은 몇번 싯어줘 봣는데 아직 머리는 못 감겨줘봣네요.

꼭"필요하시분께 전달이 되면 제일좋겠지요.

좋은일 하셨습니다.
빼빼로 선배님^^ 관심 감사드립니다.

선배님 어떠세요? 오늘 마치시고 사모님께 샴푸한번 괜찮으시죠?^^
http://user.chollian.net/~jijiyoon/music/555.gif>

저는 머리 말리기 귀찮아서 짧은 스포츠 머리하고 각두기 입니다,ㅎㅎ

윤여사 머리 ,,,ㅎㅎ 아직해본기억이 없네요,,
케미히야 선배님! 방문 감사드립니다.^^

선배님 께서는 필히 숙제하셔야 합니다.ㅎㅎ

선배님께서 하시기 힘드시면 저희샾에 언제 함 사모님 모시구 오세요. 제가 새색시로 변신시켜 드리겠습니다.

더운날 안출하십시요.^^
지도 머리 말리는거 귀찮아서 짧은 머리여유 ~~ ㅎㅎ
아침에 머리감고 대충 말리고 젤 쓱쓱 바르면 끝 .. 얼마나 편한디유 ~
동대문낚시왕님 ! 저두 항상 머리를 짧게 자릅니다.

짧은 머리가 편한 나이가 되었나 봅니다.

불경기에 힘내시구 사업번창하십시요.^^
정말 쏠로는 어쩌라고 그러십니까

영천이면 30분 거린데 머리깍으러 함 가봐야겠네요

사업 번창하세요
젤은 먹는건데 그걸 머리에 바릅니까? 그것도 안 아끼고 쓱쓱 부자십니다. ㅋㅋ
ㅎㅎㅎ 붕춤 선배님! 왁스도 발름니다.ㅋㅋ점심 드셨습니까?


초짜님! 담에 영천오시면 션~하게 까까드립니다.^^
아 까까가 그까까군요.

아 돌대가리. 돌대가리도 깍아 줍니까?
선배님^^ 제가 까까드리면 20대로 바로 체인지 되십니다.ㅎㅎ

언제 영천오시면 함 오세요. 저희가 주말은 바쁘고 평일은 한가합니다. ^^
붕춤행님 머리 20대로 까까놓으면 흰고무신 대신 스니커즈 신고댕기셔야 할 듯... ^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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