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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아파요

입질도 없고 멀리있는 사슴농장과 축사에서 바람에 실려오는 가축분뇨 냄새에 머리가 터질것 같아요

바람방향 바뀔때까지 차에 드가서 쉬세요^^
철수 하세요~ 냄새 오래 맡으면 속도 안 좋고 건강 해롭습니다
냄새가 얼마나 독한데요.. 우엑 ㅡ..ㅡ
몸짱님 축하드립니다...

어여쁜 공주입니도.ㅎㅎ




붕어검문소님...옷이나 텐트에도 냄새가마니 베길겁니다.
우짭니꺼...이 야심한시간에 철숫나기도그렇구...
휴ᆢ냄새 장난 아닐텐데요ᆢㅋ

여름 뜨거운데 법전지에서 소분뇨 냄새 맡으며 밥해먹는데ᆢ정말 골이다 아프데요~~^^;
독지리쪽

한벌지도 장난아니지요 ^^
아늑한 고향의 향기를 맡고 계시군요

구수한 향에 취해서 속에서 뭔가 올라올때쯤

찌도 묵직하게 올라올겁니다

긴장하시고 방한 단디 하세요




생각만 해도...어우~~;;
바람방향 바뀌길 기도하십시요^^
자리를 옮기심을 어떠 하실런지요..

한시간을 하더라도

꽝을 하시더라도

자리를 피하셔서 맑은 공기를 마신다면

그게 낳을 듯 합니다. ^^;
옮기심을 -> 옮기심은

지송요~~ 요즘 이놈의 손꾸락이~~ ㅠㅠ
코막고 입으로 숨쉬면 됩니다..

ㅋㅋㅋ
고향냄시가 오래가모 두통생깁니도 ..

철수가 답입니도 ^^
철수를 권합니다..

좋은 공기 마시고 힐링을 해야지요..
헉~ 전 사슴농장 지나가다가 오바이트했습니다;;
냄새가 얼마나 독한지..화생방 저리가라입니다
철수 하시는게 건강에 좋을듯 합니다.
바람이 자고 나니 냄새가 없어지더군요 그러나 밤새 쪼아 보았지만 광

오전에 철수해서 집에 오니 마누라 왈

마누라: 낼도 나씨갈꺼야

나: 모르겠는데

마누라: 낚시 가라

나: 왜

마누라: 낚시 좋아 하잖아

나: 그래도 너거 보다는 아니다

마누라: 빈말 안해도 되니 낚시 가라

나: 고마워 (아싸 제수~~~~ 근데 어데로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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