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가을, 고민과 고민끝에 돼지천사는 결론을 내린다.
이대로는 안된다!
이러다가 돼지들 겨울을 날수없다, 최대한 고급진 것으로 살을 찌우리,,,
고민을 거듭할수록 고민이 늘어난다.
문제는 잡것들.
언제부터인가 돼지를 따라한다, 밥숟가락 드는 모습이.
때문에 돼지천사의 한숨이 늘어가지만 어쩔수가 없다, 해결책은 내년을 기약하며~
일단은 최고의 입맛으로 업그레이드 해야한다.
아무거나 주워먹고 수족관에 가면 안되니까!
어느덧 시간은 새벽을 향하고 천천히 철수를 준비한다,
현상황 49:51 잡것들이 역전을 노리고있다.
마지막 대를 걷으려는 순간 입질이온다.
하지만 보낸다, 잡것들과 동률을 만들고 싶지는 않으니까.
잡것들의 주디를 뭘로 막지?
붕어가 튼실하니 탐 나지만 푸 대접이니 할 수 없네요
몸맛 좋은 돼지도 많이 보이니 좋은 시간 보내셨네요
푹 쉬시고 또 다음을 기약하시길 바랍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음 나두 향붕은싫은디,,,ㅎ
축하?드립니다.^^
덕분에 조과가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해유님
막판에 배다른 짜식이~ㅎㅎ
수우우님
본의 아니게 그리 되었습니다 ^^
했었습니다.
갸들 집에가모 천국갈뻔했다고
소문낼겁니다
대상어종이 애초에 붕순이쥬
잡어라 우기시는데 아닌거같아서유ㅎ
물 얼기 전에 함 들려보구 싶네요..ㅎ
ㅎ 뜰망에 구멍이 점점 커져서 보완하느라~
부처핸섬님
귀한 된장을!!! ㅎㅎ
대물도사님
붕어를 원하면 다른곳을 다니지요~^^
아직은 힘이 느껴지는 돼지가 더좋습니다^^
화성 송라지입니다^^
향이들과 잡것들 모두 살이 포둥포둥~~
즐거워셨겠습니다!!
부럽습니다~~
두바늘님 남은 돼지들 짬밥이라도 구하려면 어느 짬통을 뒤져야 할까요? ^&^
날도 춥지않고 오랜만에 즐기는 시간이었습니다 ^^
어심전심님
돼야지 짬밥은 많지만 짬통은 복합이라~ ^^
일부는 수제입니다 ㅎㅎ
축하?드립니다...ㅎㅎ
동출을 해드려야 하는데..
그래야..잡것들이..입을 닫아버릴텐데..
말이죠..
바빠서 죄송함미다..
..
뭘 줘도..제가 주는건 잘 안먹데요..-*,.*
ㅎㅎ
감사합니다 ~^^
초율님
돼지를 겁나게 싫어하시면 붕어를 보실수있습니다 ㅎㅎ
저도 소감 한 말씀. ㅋㅋㅋ
갈챠주신 그 농로 올 여름에 진흙밭이던데요.ㅠㅠ
바닦에 논에 물 데는 펌프선 들도 많구요.
밑걸림 심하시지는 않으신 지......
흐흐흐흐미 부러워라.ㅡ;ㅡ
전 언제쯤 하이옥수랑 밤생이로 돼지들 손맛 볼 수 있을까요?????
배고픔을 이용해가꼬 먹을 걸로 꼬셔서리...
살림망에 드가문 맛난 거 많다고 뻥치셨쥬?
레시피 공개하시죠ㅎㅎ
언제나 가능 하시지요~
갸들은 어디 가지 않으니까요 ^^
잡아보이머하노님
이거이 집단 회식과 화합을 위한 모임입니다 ㅎㅎ
2칸대최고님
먹거리가 통했 다기보다는 저를 보려 앞다투어 온 것입니다 ㅎ
.
살림망 주둥이 쪽이 불쌍혀 보이네요.
지 헌티 서너개 있는데
가장 크고 실한 걸로
하나 보내 드릴까요.
비법도 공개 해 주시면 고맙고요.
뜰채 망에 구멍이나서 돼지머리가 빠져 나오기에
수리하는 것입니다 ㅎㅎ
자체 제작하여 튼튼합니다.
감사합니다 ^^
갈챠 줄거지요??
암튼 도사님여 도사님~!
한수 가르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