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이런일이...

오전에 한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필요한게 있어 찾아갈려는데 위치가 어딘지를 물러보네요.. 대구 동구사*동5*9-3번지입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라며 전화를 끄고 얼마 안되어 누군가가 절 찾아오셨더군요.. 혹시 붕어단속 선배님 계십니까? 예 전니다 하니 반갑게 저~~생각나십니까 갱진일보입니다. 놀랐기도하고 반갑기도 하고.. 멀리서 고향찾아오는길에 절 찾아 방문해 주시네요^^ 손님이 있어 제대로 대접도 못하고 보냈네요..죄송합니다 갱진일보님 담 기회에 찾아오시면... 즐거운 추석명절되시고 항상 좋은일만 있길 바랍니다. 그리고 회님 여러분 모두 즐거운 추석명절 되시길 바랍니다. 꾸벅 담부터는 양손은 가볍게.. 천안의 명물 호도과자 덕분에 잘 먹겠습니다. 이것도 염장질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