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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고도 험난한 길

멀고도 험난한 길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어쨌거나 지난 번에도 글을 남겼다시피 아내에게 선물하려고 받침틀 중고를 구입해서 리폼중입니다.
멀고도 험난한 길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그냥 도색전문 업체에 맡기기에는 제 마음에 차지 않아서 하나밖에 없는 받침틀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매일 조금씩 만들어나가는 재미도 쏠쏠하고 조금씩 변화해가는 외관도 흡족합니다. 언젠가는 다 완성되겠죠?
멀고도 험난한 길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그래도 점점 생각보다는 예뻐지고 있어서 참 다행입니다. ㅋ 아니라고요? -_-+ 응원해주십시오!!

넘 복잡해지네여.....

여백의 미를 살려보심이....
이제 거의 마무리 단계인가 보군요.

세상에서 하나 뿐이 없는 사랑이 담긴 받침틀이 곧 탄생하겠군요. * ~
달랑무™님// 헉...이럴수가..ㅠㅠ

하얀부르스님// 요게 또 실제로 보면 엄청 예쁩니다요.
사진으로 보면 되게 복잡해보이는데 아내도 사진보낼 땐 시큰둥하더니
집에와서 보면 엄청 좋아라해요 헤헤헤헤~ 나중에 하나하나 작업하면서 여백을 신경쓰겠슴당.

톡™님// 넵. 팝아트 스타일로 전에 광고회사 있을적에 작업하던거 생각하면서 하고 있어용
헤헤헤 딱 세상에서 하나뿐인 받침대 선물이니까
제가 내년에 비싼 받침틀 사달라면 사주겠죠?..;;;

소박사님// ㅠㅜ 반응이 다 안좋군요 흑..
ㅋㅋㅋㅋㅋ 절대 웃은거 아닙니다.

ㅋㅋㅋㅋㅋㅋ 너무 미적 감각이 뛰어나신분 같아서.....
선배님 사진으로 보니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 제게 택배로 보내주시면

제가 자세히 보고...

사용도 해보고... .

천천히 다시 보내드리겠습니다.. .ㅎ

택배비는 선불로 부탁드립니다.. ㅎㅎ
붕어우리3님// 흑 ㅠㅠ 저는 안쓸겁니다.
이러다가 우리 색시 저수지 갈 때마다 사람들이 다 비웃겠어요 ㅜㅠ

완붕남님// ㅠㅠ 크흑...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영준아빠님// ㅠ_______ㅠ 위에 반응 보셨죠?
어흑... 나쁜 분들...
선불... 어흑..ㅠㅠ
유치원 다니시는 자녀분에게 낚시 가르치시려고 합니까? ===333
황금빛 잉어님!

차암 좋은 사람으로 봤는데...


혼자 살 자고 다른 회원 분들 다 죽일 일 있습니까?



일단 줄은 서 봅니다.
사립옹님// 체포하겠습니다. 어디가십니까!!!!!!!!!!!!!!!

소풍님// 일단 제게 받침틀을 보내주시면
제가 저거랑 똑같이 만들어서 보내드리겠습니다.
음하하하하하하하~
^__________^;;;;
너무 화려 하면 붕어 도망 갑니다~~~

붕애만 달라 붙습니데이~~ㅎ
사람들 참 나쁘다요
왜케 미적 감각이 없는지 원~~~

험험!!

그래서 말인데요 나에겐 착불로 보내주세요^^#
붕날라차삘까님// ㅠㅜ 역시 집에 전시물로 보관해야 될까요...
아 이거 선물하고 아내한테 봄에 비싼 받침틀 사달래려고 했는데
완전 작전실패인 분위기네요 ;;

風流님// 하하하 주변 분들에게
이렇게 받침틀에 그림그리면 절대 안된다고 가르치시려고 그러시죠?
-_-;;; 다 압니닷!!
예술품이 탄생 할려는 순간 같습니다

기대 됩니다!!!!!
음... 우예보면 이쁘것도 같고....
좌우간 정성이 담긴건 확실해 보입니다...
너무 빼곡한게 좀...

특이하긴하네요^^
다현아빠님// 우하하하하하 그쵸? 그쵸?
다 완성되면 그래도 좀 나을겁니당.

박라울님// 흑...역시 좀 정신 사나워보이죵?
근데 좀 아까 아내가 집에 와서 보더니
완전 반응 좋았어요. 헤헤헤헤~

첫월척배딴놈님// 실물이 낫다고 그렇게 생각해주세용~!!
자꾸 보다보시면 적응되십니다아~~~!!
하나하나 정성이 담겼으니 마나님께서
흡족해 하시겠지요.

뭐 전 보내라마라 안하겠습니다.

여분의 받침틀이 있는데 보내도 될까요? ㅎㅎ
정말 정성이 대단하십니다.
세상에 하나뿐인 받침틀이 되겠군요.
두분의 항상 행복한 출조길 바랍니다~^^
아마 물가에서 유독 눈에 띨거 같습니다.^^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나만의 장비 만들기!!! 멋집니다.
곱게도 치장하셨습니다
냉중에 현장사진도 한번올려주세요
효천님// 하하하 정말 리폼 필요하시면 쪽지 주십시오.
근데 받침틀 망칠런지도..;;;
자유게시판 선배님들 반응 보니 잘못 리폼해드렸다간 몰매를...;;;

밤하늘엔별님// 아...별님 별명처럼 별이 빛나는 밤을 모티브로 하려했는데
그건 앞으로 좀 더 연습이 필요할 것 같아서 팝아트 형식으로 해보았는데요
정성은 들어가긴 했는데 ㅠㅠ 사람들이 다 이상하대요 흑흑...

하얀비늘™님// 넵 선배님. 아내만 좋아하면 되니까 흡족하긴 한데요
저는 아내랑 동출할 때 멀찌감치;;; 떨어져서 해야할 것 같아요 헤헤헤헤~
너무 튀어서 사람들이 오잉? 할 듯 해요.

대물도사™님// 옙 저도 그게 지금 제일 소원입니다.
당장 금주 토요일에 아내와 동출하는데 그때까진 완성이 안될 것 같고
내년 봄쯤에는 완벽하게 완성해서 사진찍어보겠습니당!!
곱지도 않은 곱게라고 표현해주신 점 넙죽 엎드려 감사드립니다. 핫핫~
피터™님// 헉 어르신!!!!
ㅠㅠ 월척 선배님들 다 제 받침대를 보며 웃으시나봐요
흑흑흑 열심히 만든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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