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웹서핑좀하다보니 월척지에 사고가또있었네요.
뜨내기 회원인 하이트9입니다.
실제로 저를 만나신분이 아마 쌍마선배님과 몇분밖에안계실겁니다.
어린나이에 속하다보니 아버님과 동연배이신 월척여러선배님들과함께하기에는 부담스러움이 많이있습니다.
낚시라는 커뮤니티공간에서 자유게시판 유독이곳에서만 분쟁이 자주발생하는듯합니다.
""자유""롭지만 타인에게 상처를 주는 게시판은 아닌듯합니다.
얼굴이보지않는 가려진공간 인터넷이라는 공간에서 누군가를 앞에두고 대화를하는것과는다릅니다.
지금글을 쓰고있는저로써도 제자신에 입장에서 제의견만적고있습니다.
제가 사람을 사귀기에 앞서서 아무리 가까운사이라도 상대방에대한 신비감?어려움?이필요하다고봅니다.
이것이없다면 넘어서는안될선을넘게되지요.
덩치큰 사람앞에서 함부로 이야기를 늘어놓을수없듯이,모든 인터넷상에서 글이지만,
작성후 혹시나 이글을 보는사람들이 마음이 상하진않을지 한번쯤은 생각해보시고 작성완료라는 버튼을 눌러보시기바랍니다.
충분히 즐겁고 유익한 장이 될수있음에도 가끔씩 분쟁이 발생하여 제입장에서도 참보기 안쓰럽습니다.
살다보면 다투일도많고 직장에서 치일일도많고 스트레스받을일도많습니다.
과연 이 월척지 활동은 자신이 왜하고있는지?정말 낚시라는 공통된취미로 조우를 사귀고 즐기고있는것인지 한번쯤은 생각해보심이좋을듯합니다.
"무심코 던진 돌멩이에 개구리는 운명을 달리합니다."
"이글을 마지막으로 상처받으신 선배님들 마음에 새살이돋길바라고 실수하신 선배님마음에도,
새살이 돋길바랍니다"
"어린녀석이 주재넘는 이야기를 늘어놓아 죄송합니다.다시는 서로 맘상하시는일이 없으셨으면합니다"
"사과에도 정해진시간과 도리가 있습니다.후회할때는 이미늦은후입니다"
"멀리서본월척지에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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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월척지에서 많은 벽을 느낍니다..
우리 모두 각자에 입장에서 완장을 차고 있는 않나요~!??
가끔은 한사람에 허물이나 상처를 보면 보듬기보다는 다친고기 기회다 싶어 잡아 먹으려 달려드는 모습속에 양보와배려보단 하이에나 같은 야비함도 느껴집니다~!!!
진정한 용기와 인품은 용서와 이해해주는
따스한 마음도 필요하지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