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월척의 선배님들이 참 멋있어 보입니다^^
나를 위해 몇만원, 몇십만원, 혹은 몇백만원...
적지 않은 돈을 아내와 애들 몰래 조금씩 모으고 모아서
자기 자신을 위해 투자하는 모습이 때론 애들 같기도 하지만 참 멋있어 보이곤 합니다.^^
그런 모습 뵐때면
저같은 후배조사들도 기분이 좋아지곤 합니다^^
아.. 나두 멋있게 살고 싶다.... 라는 말이 절로 나오게요^^
멋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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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들 없을때 장비 마련 다했어야하는데...
요즘 애들한테 책한권이라도 더 읽어 주겠다고
일주일에 몇번씩 도서관에 가서 책 빌려오는 마누라보면
미안해서 10원도 삥을 못친다는.....
예전 먹구 살기 힘들던 제 어릴적엔 우리네 부모님들 취미라는 자체가 없었을때가 떠올라서요....
^^
저 정말 힘들었어용..ㅠㅠㅎㅎㅎㅎㅎ
멋있게 살려고 저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ㅎㅎ
하루 하루 삥땅치는 남자들의 애타는 마음을....ㅋㅋㅋ
전 사고나서 애기합니다^^
샀다고,,,,
그러면 말 없습니다.......뒷 주머니는 없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