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멍빵과 막내야의 전화 감청

멍빵:막내야 모하나? 내다내 멍빵흉이다. 막내야:햄 식사했는교? 비오드만 겁나 추브네요 멍빵:난 대물을 찾아 낚시왔다~~ 막내야: 누구랑 오데로 갔는교? 멍빵: 낮술다묵고 밤되믄 싸는분알제? 그분이랑 조그 도민 알제? 그분들이랑 담아쓰에 사람타고 소박사님네 달구지에 짐싣고 의성으루 왔다. 막내야: 월이 햇는교? 멍빵: 내가 누고~~~ 월이 했지 그럼 모하노 야싸햄이 배따뿟다. 니는 모하노? 막내야: 지는 깜돈서 흑도야지에 무학이 빨고잇어예. 멍빵: 니랑 갈걸 골망탱이서 붕어잡아보긋다구 힘쓰느라 피터지구있다. 그건글구 니 여기 안올기가? 막내야: 가믄 뭐합니까? 붕어 귀경도 몬하구 밧데리 지지다올거 다묵고 분위기 존 커피샾가서 노멤버레인 들으면서 원두커피향에 빠질랍니다. 멍빵: 아참~~~ 그건글구 거 있자너 충청도사는 그마누고? 웅매? 그넘 아는 며칠 쉰다더니 이틀두 못버티구 자게방서 나대던디 나이만 어림 한대 쥐박아뿌는디. 막내야: 놔두소~~~ 그냥반두 그거안함 손가락에 무좀 생깁니다. 햄이나 열낚해서 월이 대박터지는 행복한날 되시고, 아차 혹시 무학이 마셔서 택시부를건디 번호아는거있는교? 멍빵: 거 누구드라 향수 겁나뿌리고 댕기는아있자너? 지 음니가 선녀라는 아~~~ 갸한티 물어바라~~~ 막내야: 햄 수고하이소~~~~ 월이 하시고요~~~~ 멍빵: 니도 이리 온나~~~ 내랑 월척사수함해보자~~~ 막내야: 일없유~~~ 난 가서 멍멍이 빵이나 먹이야것유~~~~

웃자고 쓴글에 죽자고 댓글달믄 삐집니다.
선배님도 도민? 이죠 ㅋㅋ

와이캅니까? ㅎㅎ
시민이랑 도민의

커뮤니케이션이 안되네요 ㅋㅋ

아~ 속 쓰린데

쫌 있다 짬뽕라면이나
한그릇 무러 갈랍니다ㅋㅋ
글게
돈버리고 속버리고
와 그캅니까?
젊은장인 얼쉰 혼자서 북치고 당구치고 다하시소ㅋㅋ

대물을찾아 쩌그 요짜로 빤쓰끌고 함 달리보실랍니꺼

푸히히히
빤스는 지께 아니라 그리못합니다.
대물을 항상 몸에 지니고 댕깁니다.
설마 여서 도민이

혹시나 해서 물어보는건데

진짜로 저는 아이지요?

저는 광역시민 입니데이~~^^
일빠 댓글 보이소
갯~~~~~~~~~~~~~~~~~~
도~~~~~~~~~~~~~~~~~~
랑~~~~~~~~~~~~~~~~~~
님~~~~~~~~~~~~~~~~~~
강건너로 다시 이사를 가야되나

어느님 때메~~~^^
아이구 눈아파 못 읽거네~~~
줄간 띄어쓰기 조옴 하이소~~~


웅앙~~~~~~~~ 대단하심다.

대명을 연결하여 시나리오를
맹그시다뇨...


음~~ 가게에 혹시 파리만?????? ㅎㅎ @.@
넵~~~~~
파리는 파리채로 잡고있습니다.
저도 출연했군요.

로열티주이소예~~~~~~~~~~~~~우쒸이!!!!
할 일 디~~~기 없으신가봅니다

장인어르신ㅡㅡㅡㅡㅡ
난 강포골드요~~~

일쫌 해요~~~~~~~~일
6시에 일어나서 3시간 일하고
가게와서 청소하구 찌맹글고
나름 얼띠미 살어요~~~
너무 어려브네유 ~.~ㅋ 정독 2번하고

밥무러 갑니다~ 감 한박스에 2처넌이나

올랐심더~ 감따러 오이소~
고구마 캡니다

늦어서 그런지 싹올라옵니다~~~



2025 Mobile Wolchuck